|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둘 째네..
2009.10.07 13:09
"너는 맞고 있기만 했냐? 학교 깡패들이 때리면 도망가지..."
"안 도망가요!"
의외의 말에 내가 다시 물었다.
"학교에서 나쁜 애들에게 왕따를 당하도록 가만히 있었어?"
"예!"
"왜?"
"아빠가 때리면 맞으라고 했어요!"
"뭐라고... 그럼 너만 손핸데?"
"그대신 신고하면 돈을 벌잖아요!"
"뭐라고..."
나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의 어린이에게 그런 소리를 듣자 기가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떠올려 보면서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바로 조카 아이의 아버지가 내 동생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중추절(추석)에도 어김없이 둘 째 동생은 오지 않고 제수씨와 세 명의 자식들만 찾아 왔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2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79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3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5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2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0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48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4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883 | 0 |
3115 | 발안 출장 2019.09.24 00:01 | 文學 | 2019.09.25 | 95 | 0 |
3114 |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 文學 | 2019.09.25 | 63 | 0 |
3113 | 심기일전 | 文學 | 2019.09.23 | 91 | 0 |
3112 |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 文學 | 2019.09.23 | 83 | 0 |
3111 |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 文學 | 2019.09.23 | 93 | 0 |
3110 |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 文學 | 2019.09.23 | 48 | 0 |
3109 | 들깨 탈곡한 뒤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 文學 | 2019.09.21 | 131 | 0 |
3108 | 독감 (2) 23019.09.20 : 금 | 文學 | 2019.09.21 | 74 | 0 |
3107 | 독감 | 文學 | 2019.09.19 | 73 | 0 |
3106 | 꼴에 대한 생각 | 文學 | 2019.09.19 | 72 | 0 |
3105 |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 文學 | 2019.09.19 | 122 | 0 |
3104 | 이빨을 해 박았다. | 文學 | 2019.09.17 | 75 | 0 |
3103 |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 文學 | 2019.09.16 | 84 | 0 |
3102 | 추석 다음 다음 날 | 文學 | 2019.09.16 | 118 | 0 |
3101 | 추석 다음 날 | 文學 | 2019.09.15 | 112 | 0 |
3100 | 명절 증후군 | 文學 | 2019.09.15 | 97 | 0 |
3099 | 추석이 실감 난다. (4) | 文學 | 2019.09.15 | 94 | 0 |
3098 | 추석 전 날. | 文學 | 2019.09.12 | 73 | 0 |
3097 |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 文學 | 2019.09.12 | 52 | 0 |
3096 |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 文學 | 2019.09.11 | 147 | 0 |
3095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 文學 | 2019.09.10 | 91 | 0 |
3094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 文學 | 2019.09.10 | 89 | 0 |
3093 | 새로운 결심 | 文學 | 2019.09.09 | 83 | 0 |
3092 |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 文學 | 2019.09.09 | 90 | 0 |
3091 |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 文學 | 2019.09.08 | 77 | 0 |
3090 | 포기함에 있어서... [1] | 文學 | 2019.09.07 | 47 | 0 |
3089 |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 文學 | 2019.09.07 | 94 | 0 |
3088 |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 文學 | 2019.09.06 | 62 | 0 |
3087 |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 文學 | 2019.09.04 | 88 | 0 |
3086 |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 文學 | 2019.09.03 | 65 | 0 |
3085 |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 文學 | 2019.09.03 | 29 | 0 |
3084 |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 文學 | 2019.09.02 | 118 | 0 |
3083 | 9월 첫째 주 일요일 | 文學 | 2019.09.01 | 78 | 0 |
3082 | 새 모니터 (5) | 文學 | 2019.09.01 | 108 | 0 |
3081 | 규칙과 시간의 할애 | 文學 | 2019.08.31 | 43 | 0 |
3080 | 8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9.08.31 | 93 | 0 |
3079 | 8월의 마지막 금요일 | 文學 | 2019.08.30 | 78 | 0 |
3078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89 | 0 |
3077 |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 文學 | 2019.08.28 | 1749 | 0 |
3076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 文學 | 2019.08.27 | 82 | 0 |
3075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 文學 | 2019.08.27 | 66 | 0 |
3074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 文學 | 2019.08.27 | 81 | 0 |
3073 | 소중함 2019.08.26 월 01:13 | 文學 | 2019.08.27 | 60 | 0 |
3072 |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 文學 | 2019.08.27 | 64 | 0 |
3071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 文學 | 2019.08.26 | 172 | 0 |
3070 |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 文學 | 2019.08.25 | 122 | 0 |
3069 |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 文學 | 2019.08.24 | 111 | 0 |
3068 | 의지의 소산 | 文學 | 2019.08.23 | 83 | 0 |
3067 | 비가 오는 목요일 | 文學 | 2019.08.22 | 86 | 0 |
3066 | 세월이 저 만치 가네... | 文學 | 2019.08.21 | 4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