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떡갈비를 팔다

2009.08.18 08:35

文學 조회 수:5414

  대형마트의 떡갈비 판매 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대학교 2학년인 딸 아이가 일주일가량 했다는데...

  "엄마, 그전에 빵굽는 곳에서 한 달 아르바이트를 한 것보다 여기서 일주일 일한 게 더 많아요! 호호호..."

Noname2007.jpg

 하고 전화를 하는 딸이 대견하기는 했다.

  "그래 재미 있다고?"

  "응, 오늘 떨갈비 사십 대 팔았다고.... 내가!"

  숨넘어 가듯이 활짝 웃으며 말하는 딸을 제 어미는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래서 대형마트에서 돈은 많이 주든?"

  "하루 오만원..."

  "그래, 오만원이면 괜찮구나! 방학 끝날 때까지 할거니?"

  "오늘만 하고 일주일은 쉬어야겠어... 목소리가 쉬어서...음... 말이 안나오는 게..."

 

  딸 아이는 기실 목소리가 굵다고 제 딴에 자랑하던 딸이었다. 전화로 아내와 딸이 대화하는 내용을 대강 짐작해 보건데 회덕의 대덕단지 대형마트의 음식물 코너 떡갈비를 신제품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모양이었다. 보통 아르바이트 생은 많이 팔아야 떡갈비 10대 정도를 판다는데 딸아이는 무려 40대를 팔았다고 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2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5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7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4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3 0
3137 유튜브 *** 文學 2021.11.13 102 0
3136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2 0
313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2 0
3134 하드 디스크 복사 *** 文學 2021.06.24 102 0
3133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7) 2020.12.20 文學 2021.01.19 102 0
3132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2 0
3131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文學 2020.06.18 102 0
3130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2 0
3129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5) file 文學 2019.12.02 102 0
3128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2 0
3127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2 0
3126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2 0
3125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124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文學 2018.07.08 102 0
3123 중고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8.02.23 102 0
3122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17.12.29 102 0
3121 운해 (2) 11.11 文學 2016.11.13 102 0
3120 명절에 즈음하여... (2) 文學 2016.09.15 102 0
3119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102 0
3118 모친의 행동거지 文學 2015.03.12 102 0
3117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 文學 2023.06.13 101 0
3116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01 0
311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1 0
311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文學 2022.06.08 101 0
311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1 0
3112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2) 文學 2022.03.12 101 0
3111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1)*** 文學 2022.01.09 101 0
3110 인도네시아에 관한 여행지로의 웹 정보 파악에 대한 견해 文學 2021.12.01 101 0
3109 대구 S.Seoung 에 납품할 코끼리 기계의 납기가 늦춰질 것 같다. 文學 2021.10.08 101 0
3108 자각에 대하여... (5) *** 文學 2021.03.10 101 0
3107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101 0
3106 변화 그리고 눈물 file 文學 2019.12.20 101 0
3105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1 0
3104 자유 (4) 文學 2019.04.13 101 0
3103 경운기 수리 文學 2019.03.10 101 0
3102 발안 출장 (1001) 삶의 애환 文學 2018.12.14 101 0
3101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1 0
3100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1 0
3099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3098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1 0
3097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3096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1] file 文學 2018.02.08 101 0
3095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文學 2018.01.03 101 0
3094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017.11.3. 금 file 文學 2017.11.05 101 0
3093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file 文學 2017.09.12 101 0
3092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文學 2017.08.16 101 0
3091 일요일 하루의 생활 文學 2017.04.17 101 0
3090 비염 2016. 12. 20 文學 2016.12.22 101 0
3089 어떤 의연함. 文學 2016.09.26 101 0
3088 비가 그친 아침에... 文學 2016.07.18 10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