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2019.10.17 09:03

文學 조회 수:87


1. 어제는 발안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칠을 오후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잔업을 밤 9시까지 한 뒤 퇴근을 합니다. 날씨가 싸늘해 져서 이제는 페인트칠을 한 뒤, 자연 건조가 안 되므로 토치를 가스통에 연결한 뒤에 불로 겉 표면을 어루만지듯이 쬐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뜨거워질 정도로 구워 내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 조립을 해 나가는 순서고요. 2. 한동안 저녁 식사 후에 가슴이 결리고 아픈 통증에 시달렸었는데 어제는 전혀 그런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환절기로 인하여 코막힘과 목이 아팠던 게 원인인 듯 합니다. 그래서 폐압, 심근경색(심장근육멈춤), 위암, 대장암... 같은 큰 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를 불식시킵니다.



  1. 오늘 아침에  발안의 G.L 이라는 곳에서 전화를 받았다.

  "기계가 언제 될 것 같습니까? 다음 주 화요일이 좋겠는데..."

  "아직 덜 되었는데 맞춰 보겠습니다. 그동안 심혈을 기울이면서 열심히 작업하여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른 상태입니다."

  그렇게 묻고 대답을 하였다.


  G.L 과의 인연은 25년이나 되었다. 아버지가 제 작년도에 작고하였다는 소식도 듣게 되었지만 가보지를 못했었다. 지금은 아들이 이어서 하는데 나와의 인연을 계속 유지해 나오고 있었다. 기계를 새로 구입하여 교체하면서 생기는 유대감이었다.

  (어제도 기계 때문에 밤 9시까지 잔업을 한 뒤 퇴근을 했었다. 오후에 기계 페인트 칭를 했는데 날씨가 싸늘해 져서 자연 건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가스통에 연결한 뒤에 불로 겉 표면을 굽듯이 센 불로 건조시켰다. 그렇게 해서 뜨거워질 정도로 구워 내는 것다. 야간 잔업은 실린더 끝에 나사로 체결하는 연결 핀을 가공했다. 13개 정도의 작업이었는데 밀링으로 마무리 작업이 들어 갔다. 


  2. 한동안 저녁 식사 후에 가슴이 결리고 아픈 통증에 시달렸었는데 어제는 전혀 그런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다. 목이 아프지 않아서 그런 듯...

  아무래도 환절기로 인하여 코막힘과 목이 아팠던 게 원인인 듯 하다.  그래서,

  '가스미 아픈 데... 폐압, 심근경색(심장근육멈춤), 위암, 대장암... 같은 큰 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를 불식시킨다.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린 것이다.

  목에 침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아팠었다.

  찬바람이 기도에 들어가면 폐가 아픈 것처럼 결렸고 가슴까지도 통증이 유발되어 심장질환이 아닐까? 우려도 했었다. 그런데 소화불량처럼 느껴지지도 해서 메스껍고 구토까지도 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형용할 수 없었다. 


  3. 캠코더를 가지고 어제 저녁에도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치면서 비디오 촬영을 하였다. 탁구 자세를 고쳐보기 위해서 계속 관찰할 목적이었다. 모니터링을 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하고 할까?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어제의 경우에는 잠옷을 입고 찍었다) 을 들여다 보면서 느낀 점은 건강함을 본다. 그렇게 탁구 치는 드라이브 동작을 취하기 위해서는 마치 물고기가 저녁무렵 물 위로 튀어오르면서 마지막 펄떡 거리는 춤으로 마감하듯이 경쾌한 모습과 같을 정도로 비춰 보였다. 



Untitled_116872.JPG

 

-지하실에 벽지가 여름철 우기 때 습기가 들어서 곰팡이가 슬어 있다. 그렇지만 탁주장으로 사용하므로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냥 내 버려 둔 상태여서 벽면이 얼룩이 졌다. 반 지하인 지하실 내부지만 한 칸만 탁구장으로 사용한다. 다른 세 칸은 세를 놓았고 벽지를 발라 줬었다. -

아래 링크는 지하실에 벽지를 바를 때의 내용이다.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49698&mid=gengmae



Untitled_116873.JPG


Untitled_116874.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215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20211.19 [1] 文學 2021.01.20 105 0
3214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5 0
3213 화요일 어제 탁구장에서... 文學 2020.06.03 105 0
3212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5 0
3211 4k 모니터 (6) file 文學 2020.02.06 105 0
3210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5 0
3209 <상중> 편집 작업 중 (4) file 文學 2020.01.20 105 0
3208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3207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3206 <어머니의 초상> 초두 부분 file 文學 2018.12.24 105 0
3205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5 0
3204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203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5 0
3202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文學 2018.01.26 105 0
3201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05 0
3200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5 0
3199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5 0
3198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5 0
3197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5 0
3196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5 0
3195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16.10.05 105 0
3194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5 0
3193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3192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3191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5 0
3190 작업 방법 (39) *** 文學 2022.12.30 104 0
318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4 0
318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4 0
3187 유튜브 *** 文學 2021.11.13 104 0
3186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4 0
3185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3184 하드 디스크 복사 *** 文學 2021.06.24 104 0
3183 약속 (2) 文學 2021.03.02 104 0
3182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文學 2021.02.28 104 0
3181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4 0
3180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文學 2021.02.09 104 0
3179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文學 2021.01.28 104 0
3178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3177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文學 2020.06.18 104 0
3176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4 0
3175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4 0
3174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104 0
3173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4 0
3172 지름길 文學 2019.10.07 104 0
3171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3170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3169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4 0
3168 상념 중에... file 文學 2019.01.13 104 0
316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file 文學 2019.02.04 104 0
3166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