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오늘 금요일.  대전으로 저녁인 지금 (7시:08분) 탁구를 치러 나가려고 한다. 옥천에서 12km 거리를 1톤 화물차를 운행하고 같다.

  몸이 피곤이 상첩하고 가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이 앞선다. 하지만 집에서 목욕을 하고 난 뒤 저울에 몸무게를 측정하자 62kg 이 나갔다.

  '어이쿠!'

  평상시에는 60kg 정도 되었지만 요즘 부쩍 살이 찐 듯하다. 운동을 덜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오늘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리 앞서왔다.


  탁구를 치러가서 좋은 점은 힘들게 운동을 하게 되어 체중이 빠진다는 점이 우선 사항이다. 물론 탁구를 칠 때 힘들게 치지 않게 되면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뛰어 다니는 것처럼 공을 줏으러 다닌다. 그리곤 매우 함을 들여서 드라이브를 치려고 하다보니 땀이 비오듯이 솟기도 한다.


  2. 대전까지 이제는 밤거리를 운행하여야만 했다. 여름철에는 지금 이시각에 해가 기울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어둠 캄캄해 졌다. 지금 탁구를 치러 가기 전에 떠오르는 착상에 컴퓨터로 글을 짧게 쓴다. 가고 싶지 않다는 거부 반응이 심하여 오히려 내 자신이 스스로 충고를 하는 것이다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옥천에서 치는 것보다 대전에 나가면 모두가 친절하다.


  3. 일주일 동안 이 시간을 기다려 왔었다.

  지하실에 있는 탁구장에서 백핸드 쪽을 기계와 연습하면서 그동안 혼자서 연습한 이유도 오늘 그 성과를 알고 싶었다. 얼마만큼 실력이 늘었는가를 평가할 수 있었으니까. 탁구를 치는 사람에 따라서 실력 차이가 월등하게 났다. 내가 자주 함께 피는 사람은 남자인 A 씨였다. 그와 일주인 전에는 형편없이 졌었다. 하지만 이 주일 전에는 내가 이겼었다. 그런 전례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오늘은 잔뜩 기대를 한다. 과연 누가 이길지는 예상할 수 없었다. 내가 백핸드롱을 그동안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매일 연습해 왔었으므로 그게 조금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짐작한다.


  결정적인 결과는 역시 시합을 해 봐야만 할 듯...

  오늘이 기다려지는 이유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214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20211.19 [1] 文學 2021.01.20 105 0
3213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5 0
3212 화요일 어제 탁구장에서... 文學 2020.06.03 105 0
3211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5 0
3210 4k 모니터 (6) file 文學 2020.02.06 105 0
3209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5 0
3208 <상중> 편집 작업 중 (4) file 文學 2020.01.20 105 0
3207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3206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3205 <어머니의 초상> 초두 부분 file 文學 2018.12.24 105 0
3204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5 0
3203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202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5 0
3201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文學 2018.01.26 105 0
3200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05 0
3199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5 0
3198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5 0
3197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5 0
3196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5 0
3195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5 0
3194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16.10.05 105 0
3193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5 0
3192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3191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3190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5 0
3189 작업 방법 (39) *** 文學 2022.12.30 104 0
318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4 0
3187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4 0
3186 유튜브 *** 文學 2021.11.13 104 0
3185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4 0
3184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3183 하드 디스크 복사 *** 文學 2021.06.24 104 0
3182 약속 (2) 文學 2021.03.02 104 0
3181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文學 2021.02.28 104 0
3180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4 0
3179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文學 2021.01.28 104 0
3178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3177 오늘은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할 일. 文學 2020.06.18 104 0
3176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4 0
3175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4 0
3174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104 0
3173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4 0
3172 지름길 文學 2019.10.07 104 0
3171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3170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3169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4 0
3168 상념 중에... file 文學 2019.01.13 104 0
316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file 文學 2019.02.04 104 0
3166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3165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