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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21)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으로 현재는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 오후에 걷기 운동을 나가는 것이었다. 그 시간을 밤 10시로 미루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일하는 시간이 어지간히 맞아 떨어지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1.어제는 대구 경산의 S.W 라는 곳에서 NC 기계를 문의하는 것이었다.

2 오산의 A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할 때 나는 무리를 하여 극심한 어지럼증에 시달렸었다. 아마도 그 당시 너무 과로한 것으로 인하여 병을 얻기 시작하였지 않았는가 싶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 운동부족으로 무엇보다 혈관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았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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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