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루 중에...

2011.03.16 10:08

文學 조회 수:5231

Nonamet2139.jpg

 

  Nonamet2140.jpg

 

Nonamet2141.jpg

   -위의 내용이 있는 곳-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밀링머신으로 작업을 했다. 그렇지만 그 시간에 다른 때같으면 인터넷으로 카페에 들어갔을 터였다. 일을 하는 시간, 가령 기계로 쇠를 깍는 지금 같은 일을 하면 시간만큼 보상이 뒤따른다. 그것이 반드시 금전적으로 보사을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게되면 전혀 그렇지 못한다. 돈과는 하등의 연관이 없었으므로 어떤 경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책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되지 않는 모순(?) 에 시름하고 패배를 맛보는 것같은 후회스러움으로 치욕(?)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다. 너무도 절망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후회 막급이라고 할까?

 

지금은 기계 주문이 벅찼으므로 글을 쓰던가 책을 만들려는 의지를 단호하게 꺽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로 인하여 버리는 아까운 시간을 기계 만드는 일로 전환할 수 있는 탓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195 작업 방법 (8) *** 文學 2022.12.01 104 0
319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4 0
319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4 0
3192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2) 文學 2022.04.26 104 0
3191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文學 2022.01.13 104 0
3190 탁구를 치기 시작한 지 5년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8 104 0
3189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文學 2021.03.17 104 0
3188 약속 (2) 文學 2021.03.02 104 0
3187 포프리즘 [1] 文學 2021.02.27 104 0
3186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文學 2021.01.28 104 0
3185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3184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4 0
3183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04 0
3182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4 0
3181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4 0
3180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4 0
3179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4 0
3178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4 0
3177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4 0
3176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317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file 文學 2019.02.04 104 0
3174 아내의 위경련 (6) 文學 2018.12.22 104 0
3173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4 0
3172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3171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4 0
3170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04 0
3169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3) secret 文學 2017.08.06 104 0
3168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4 0
3167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4 0
3166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4 0
3165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文學 2017.04.17 104 0
3164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文學 2016.03.25 104 0
3163 다른 세계 文學 2015.05.03 104 0
3162 대구 출장 (67) 文學 2015.04.28 104 0
3161 미래에 대한 희망 (8) 文學 2022.11.26 103 0
3160 하늘의 뜻 (4) *** 文學 2022.10.15 103 0
3159 탁구장에 대한 반감 (2) 文學 2022.03.15 103 0
3158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7 103 0
3157 유튜브 (8) *** 文學 2021.11.16 103 0
3156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文學 2021.11.14 103 0
3155 유튜브 *** 文學 2021.11.13 103 0
3154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3 0
3153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3 0
315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3 0
3151 착각 (2) *** 文學 2021.06.30 103 0
3150 군서 산밭에서... file 文學 2020.03.23 103 0
3149 둘의 비교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점) 文學 2019.11.28 103 0
3148 지름길 文學 2019.10.07 103 0
3147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3 0
3146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