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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1년 2월 25일 은 여기저기서 많은 돈이 통장으로 계좌이체가 되었다.

우선 부산의 J.I 이라는 곳에서 기계 계약금이 입금되었다. 만기 어음이 말일에 예정기일인데 미리 표기 되었고, 부가세 환금금이 또한 송금되어 왔다. 이 돈 때문에 나는 더욱 책의 출간(날아가는 오리 3)을 미루고 기계 만드는 일에 전념하여야만 한다. 그것은 지금까지 11월 부터 2월까지 일다운 일을 하지 못하고 책만 만졌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돈이 부족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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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