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꼬리뼈를 다쳤다. (2)

2009.12.23 09:25

文學 조회 수:5351

 Noname16004tm.jpg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의 항공 사진- 

 

Noname16003.jpg

 12월 17일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찟고 5일 째인 12월 22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의 D.S 라는 곳에 가기 위해 오전 6시에 일어난 뒤에 준비물을 실고 출발은 오전 7시였다. 그리고 옥천 I.C 에서 청북 I.C로 나온 뒤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7000원 지불했다.

  목적지인 D.S에서 시간을 보니 오전 9시.

  "두 시간 걸렸네요!"하고 내가 말했다.

  그는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어서 오십시요!" 한다.

 

  지금 내가 기록하고저하는 것은 몇 일전에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찌고 다친 꼬리뼈 때문이었다. 청북까지 2시간의 거리를 운전하면서 의자에 앉아 있기조차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삶이란?'

  '고통의 연속이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꼬리뼈를 다친 뒤에 특히 행동에 불편함을 겪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대변을 보지 못하여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면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졌으므로 다친 첫 날은 변을 보지 못하다가 둘 째날 보려다가 그만 나무토막 같은 변을 보면서 홍역을 치른 것처럼 고통스러웠었다.

 기침을 해도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젺고 밤에 잠자리에 들때는 바로 눕지를 못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219 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1] file 文學 2019.02.11 90 0
3218 탁구 실력의 차이 文學 2019.01.11 90 0
3217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90 0
3216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90 0
3215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90 0
3214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0 0
3213 탁구의 기본기 文學 2019.10.13 90 0
3212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文學 2019.10.20 90 0
3211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secret 文學 2019.10.25 90 0
3210 콩타작, 김장, 그리고 탁구 file 文學 2019.11.03 90 0
3209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文學 2019.12.10 90 0
3208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文學 2020.01.19 90 0
3207 4k 모니터 (7) file 文學 2020.02.07 90 0
3206 앞과 뒤가 바뀐 현실 file 文學 2020.02.26 90 0
3205 2020년 군서 산밭에서...(3) file 文學 2020.03.24 90 0
3204 대전으로 탁구 치러 갔던 이유. 文學 2020.05.10 90 0
3203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文學 2020.05.20 90 0
3202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0 0
3201 글 쓰는 작업 (4) 文學 2021.01.18 90 0
3200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文學 2021.02.14 90 0
3199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文學 2021.06.19 90 0
3198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文學 2021.10.07 90 0
3197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文學 2021.12.26 90 0
3196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 가는 날 文學 2022.03.19 90 0
319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0 0
3194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0 0
3193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0 0
3192 부부싸움 文學 2022.11.13 90 0
3191 작업 방법 (16) *** 文學 2022.12.08 90 0
3190 경산 출장 (106) 文學 2016.12.27 91 0
3189 기계의 납품 날자를 미루면서... 2016. 12. 30 文學 2017.01.02 91 0
3188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91 0
3187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文學 2017.05.08 91 0
3186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1 0
3185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1 0
3184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文學 2018.01.09 91 0
3183 감기와 강추위 文學 2018.01.26 91 0
3182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文學 2018.05.04 91 0
3181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1 0
3180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文學 2018.12.28 91 0
3179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文學 2019.01.16 91 0
3178 예상 밖의 결과 文學 2019.03.01 91 0
3177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 文學 2019.03.07 91 0
3176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1 0
3175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3174 9월의 마지막 일요일 file 文學 2019.09.29 91 0
3173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文學 2019.10.21 91 0
3172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2) 文學 2019.11.21 91 0
3171 과로와 휴식 (3) 文學 2019.12.10 91 0
3170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file 文學 2020.03.26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