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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간의 기억

2009.08.04 09:01

文學 조회 수:5680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뇌는 동물적인 범주에 속하리라!

그저 수많은 기억을 저장하며 명령을 관장하는 뇌구조를 꺼내 놓고 관찰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많은 것을 그곳에는 보관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어젯밤에 지오 유무선 공유기 때문에 '윈도우 XP' 를 다시 '삼성 센스 p10' 노트북에 세 번씩이나 설치하여 X7의 무선 아답터 드라이브를 설치하여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은 그 전의 경험이 있지 않고 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인간의 능력은 기억을 어떻게 조합하여 자신의 육체를 통솔하는 과정을 나타냄으로서 비로소 발휘되는 것이리라!

  만능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쌓아야만 된다.

  그렇지만 만능가가 될 필요는 없었다. 단지 삶에 필요한 지식을 그만그만하게 갖고만 있으면 충분하니까?

  책을 읽음으로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현대인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책을 많이 읽도록 권장하고 출판 문화를 붐으로 받아들일 정도이며 또한 국민 모두가 책에서 진정한 배움을 얻는다고 한다. 책은 그만큼 국민성을 대변한다. 산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데 왜 정작 사람들은 책을 멀리하는 것일까? 일본인이 부러운 것은 그런 정책적인 배려와 국민성이었다. 

 

  사람은 태어나기 전보다 후기에 책을 읽음으로서 더 많은 저장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어쩌면 컴퓨터가 아무리 높은 사양으로 하드웨어가 무장되어 있다고 하여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빠르고 유용하지 못한 것처럼 그 능력을 뛰어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하여 지혜를 얻는 방법이 가장 유용할 것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통하여 산 지식을 얻는 방법일 테고...

 

  내가 떠오는 생각을 바로 글로 옮겨 적으려는 노력과 그것을 책에 만들려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책으로 깨우치기 위해서라면 결코 과장은 아니리라! 나 자신조차도 내 책을 통하여 다시 망각된 상념을 되새겨볼 수도 있었다. 누구나 내 책을 읽고 깨우치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몫이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의 기억을 되물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아들은 늘 다른 것을 체험하려고 할 것이고 불협화음만 일으키기 때문에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었다. 그렇다고 유전인자가 갖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이들이 아들이 자신의 가업을 이어받기를 희망하지만 결코 강제로 떠맡길 수는 없었다. 그것은 순전히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하느냐하는 데 골몰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순리였다. 

  아들이 얼마나 많은 길을 되돌아서 자신에게 돌아오느냐하는 것은 여기서 중요하지 않다. 아버지들은 늘 그런 욕심을 부리고 있을테니까?

 

  만약, 아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빌려주려고 하기 보다 책을 읽게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다. 어렷을 때부터 세계 문학에 관한 책을 읽게하고 습관을 들였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는 바로 능력과 유관하기 때문이다. 그 아들은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이루워 놓은 사업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많은 시행착오를 책에서 통하여 습득한 모든 과정과 결과를 비교해보고 순순히 아버지가 걷는 길을 선택한다. 왜냐하면 그 길에 자신에게 가장 앞선 길이고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더 많은 지혜를 갖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책을 통하여 상상력으로만으로도 자신이 그런 경험을 직접 체험하였다고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다는 점이었다. 수많은 내용이 책에서 수록되어 있었으며 인간의 삶을 리얼리티하게 들여다보고 마치 조물조처럼 새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의 인생은 성공적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로지 한 번뿐인 인생을 얼마나 올바르게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이 보장되는냐 그렇지 않느냐로 갈라서게 된다.

 

  이렇듯 책을 읽음으로해서 다른 사람의 체험을 가상으로 습득하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 뇌의 구조가 그렇게 제 3의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형이상학적으로 유약한 인간의 심성은 언제나 많은 책이 다룰 수 있게한다. 왜냐하면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는 사람과 밖으로 돌아 다니면서 활동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조금 다른 구분이 있었다. 책과 많이 접하는 사람은 책상에 많이 않아 있는 사람일 테니까?

 

 하지만 모든 것을 경험으로 느낄 수 없었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부족한 다른 지혜를 습득하여야만 한 순간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인생과 진로에 많은 결과로 나타날 때 비로서,

  '성공을 하였느냐? 그렇지 않았느냐?'로 구분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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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