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009.07.26 09:51

文學 조회 수:6502

  어제는 밤 12시까지 페인트를 칠했다.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 적어도 몇 시간 정도의 건조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고도 몇 일 후까지도 끈적끈적한 게 남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강제로 건조시키기 위해서 열처히를 하기 위해 건조장이 필요했지만 기계의 도색은 그런 것을 무시하고 그냥 현장에서 이루워지고 토치같은 것으로 게스를 이용하여 불을 내어 외부적으로 열기를 올리는 수준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도색은 엉망이었다.  

 

  늦게 작업을 한 것은 일주일만에 기계를 한 대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시간에 쫒겨서 서둘러 만들었으므로 여기저기 완성되지(페인트를 칠하려면 전체가 모두 준비가 되어야만 했다) 않은 부분을 작업하여야만 했었다.

  최종적인 작업으로 프라스틱으로 와샤를 깍아서 끼우고 아내는 먼저 집으로 올려 보낸 뒤에 혼자서 후끼로 페인트 칠을 하는데 페이트의 양이 너무 많다보니 얼룩이 지는 듯 싶었다.

 

  김포에서 O.il 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N.C 기계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번 휴가 중에 고치고 싶어요!"

  "그럼, 볼 스큐루를 교체합시다. 그런데 비용이..."

  내가 잠시 뜸을 들이자. 그가 말했다.

  "그렇게 볼 스큐루를 교체하면 얼마입니까?"

  "이백만원..."

  나는 비용이 많으므로 그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했다.

  "좋아요. 그럼 월요일 송금해 드릴테니까 준비해 놓고 휴가 때 기계를 갖고가서 교체합시다!"

  "그럼, 자재를 구입하여야하지 돈을 먼저 송금해 줘요!"

  "알았어요. 월요일 보낼테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다 못을 박듯이 내게 대답을 요구했다.

  "좋습니다!"

  나는 핸드폰으로 그와 대화를 끝냈고 이번에 납품하는 공장의 일을 끝내고 만나기로 했다.

 

  김포의 O.il 이라는 곳과 H.Je 라는 곳은 아주 근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납품하는 H.Je 라는 공장에서 기계를 납품하고 가까운 곳의 몇 곳을 둘러보아야만 했다. S.Oul이라는 곳도 한 번 와달라고 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1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225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224 애환 文學 2018.10.11 85 0
3223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34 0
3222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221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3220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7 0
3219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3218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3217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6 0
3216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7 0
3215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4 0
3214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3213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3212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3211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0 0
3210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7 0
3209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208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3207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3206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88 0
3205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3204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5 0
3203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02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201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200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199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198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1 0
3197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3196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8.11.11 340 0
3195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1 0
3194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3193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3192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3191 끝없는 변화 文學 2018.11.16 75 0
3190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88 0
3189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3188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3187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3186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3185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3184 떠남에 대한 상념 文學 2018.11.21 123 0
3183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8 0
3182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3181 환상적인 궁합 file 文學 2018.11.29 124 0
3180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6 0
3179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317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177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3176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6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