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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명절이 코 앞인데...

2015.02.13 16:12

文學 조회 수:105

1. 명절이 코 앞에 다가와 있다. 


  기분도 덩달아 널뛰기를 하듯이 뛴다.

  모든 게 물질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가장인 남자는 제수 용품을 준비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고 주부인 여자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고역스러운 노동이 필요하였다. 그로인하여 내 아내는 계속하여 바가지를 긁어 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 명절에는 금식이 필요할 듯한데...

  수금이 전혀 없을 것같은 예상이 든다.

  S.G에서는 전혀 결제를 해 주지 않을 태세다. 약속해 놓고 주지 않는 건 무슨 심보일까?


  아내는 이런 내 입장을 전혀 상관하지 않고 명절 떡값으로 50만원을 요구할 것이다. 그 압박감을 떠올리게 되면 약간은 우울하다. 모든 게 돈과 연관성이 있었으니까? 

  항상,

  '넉넉하지 않은 믿천이 행여 바닥이 들어나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이 아니겠는가!


2 화목 보일러에 넣은 나무를 잘라 주는 것도 큰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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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