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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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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을 씌워 놓은 CNC 조각기계. 나는 이 기계를 퀸(여왕 Queen 이라고 명명했었다. 내일부터는 비닐을 벗겨내고 다시금 서보모터를 부착하여 전기 배선을 연결할 것이다. 그리고 NC 기계의 베드(Bed) 부분과 이송 장치 부분을 가공할 것이다. -

  

  적어도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연구가 선행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지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연구를 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희망을 갖을 필요가 있었다! 성공을 보장 받을 수는 없지만 이것이 내가 잘 알고 필요한 기계였다. 그래... 아마추어적인 'CNC 조각기계'를 이용하여 우선은 NC 기계의 베드(Bed)와 그 밖의 LM 가이드의 이송장치 부분의 드릴, 탭 작업으로 활용하면서 점차 'CNC 조각기계'로의 진화하자!'는 취지였다.

 

  어려움은 또한 가중되어 왔다. 그러나 그것은 기계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 외부적으로 닥쳐온 가외의 문제가 갑자기 부각되었으므로 전혀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런 외적이 요인으로 인하여 성급한 지출은 곧 자금을 바닥나게 하였다.

  우선, '국방부 송유관부지 매입'과 두 번째로는 마암리 창고의 '화재 보험'금으로 매달 100만원 씩 넣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갑자기 자본력이 고갈을 하여 기계를 연구할 정도로 여유와 융통할 돈이 없었다.

 

  여기서 내가 할 수있는 최선책은 무엇일까?

  빠른 시일에 연구하는 기계를 개발하여 활용하면서 제작하고 있는 NC 기계에 정밀도를 부여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지금으로서 도약의 단계였으므로 내일부터는 다시 비닐을 벗겨내고 기계를 구성하여 NC 기계의 베드와, 이송장치 부분을 가공하도록 할 것이다.  

 

  보다 나은 진취적인 투자에 대하여 나는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

  ' 지금의 이 투자가 얼마나 시기적절한가! 그리고 그 투자에 관한 이윤을 창출할 시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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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