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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월 28일 생각

2010.05.10 18:17

文學 조회 수:5822

"포항에서 의정부까지 국방부 송유관이 놓여 있는데 이번에 폐기하고 분할하여 매각하게 됩니다!"

  먼저 계약서를 작성하고 300만원의 계약금을 지불하기 위해 육군 본부에 갔을 때 담당관이 하던 말이었다.

 

  4월 28일 2,300만원을 지불하기 위해 군청을 찾았다가 마침 분소(?) 농협이 군청내에 있었으므로 그곳에서 지불할 수 있었다. 지불할 돈중에 2,000 만원을 빌렸는데 언제 갚을지 몰라 까마득하기만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은행문을 두두렸던 것이다. 그 돈을 모두 농협 통장에  입금을 시켰으므로 군청내의 농협은행에서 치뤘다. 그리고 군천에서 취득세와 등록세를 내기 위해 또한 담당 부서를 찾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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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