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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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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 작업을 해서라도 기계 주문을 소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와 엇그저께도 밤 10시까지 작업을 한다.

  12월만 해도 기계를 4대씩이나 주문이 들어왔다. 그리고 15일 이전에 3대를 납품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게 가능하지가 않았다.

 

  아무리 늦게까지 작업을 해고 15일까지 기계를 3대씩이나 만들 수 없음이다.

  그렇다고 납기를 늦출수도 없고 해서 묘책을 강구하게 된다. 다름아닌 이번에 첫 기계를 납품하고 갖고 오는 중고 기계를 다음에 만드는 기계에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래처에 양해를 구한다.

  "이번에 납품하는 공장에서 갖고오는 기계를 껍대기만 쓸겁니다! 그래야 제작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테고..."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만들어 주세요!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그런 염려마세요!"

  시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한계가 있다보니까 갖은 묘책을 다 짜내서 조금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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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