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된 동기

2020.02.22 09:35

文學 조회 수:157

  1.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갔습니다. 오후 5시에... 그리고 7시 30분까지 탁구 동호 회원들과 함께 탁구를 쳤고... 2. 그 중에 유독 맘에 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탁구를 잘 치지는 못했지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끝나고 난 뒤 함께 나와서 집까지(둔산동) 바래다주고 대전에서 옥천으로 12km 거리를 달려 와서 다시 탁구장에 들립니다. 그곳에서 10시까지 치게 되었고...


1. 결국에는 4k 모니터를 구입한 게 최고의 실수였을까? 컴퓨터까지 잡아 먹는 결과를 낳고 말았으니...

    어제 저렴하게 중고 가격으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한다. 4k 모니터를 지원한다는 조건을 제시하였는데

  "4k 모니터를 지원합니까?"

  "잘 모르겠습겠습니다만...아, 알 수 있는 방법은 삼성대리점에 문의해 보면 알 수 있겠군요!"

  내가 옥션중고장터에서 한 노트북컴퓨터에 눈이 꽂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노트북 컴퓨터에 흠집이 생겨서(프라스틱모서리가 깨짐) 250,000원에 판매되는 매물을 찾아 낸 것이다. 

  "딩동!"

  그리고 잠시후 상대방에게서 문자가 날아왔다.

  <지원한다네요!>

  <그럼, 구입하겠습니다.>

  "딩동!"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다가 구매 결정을 한뒤, 인터넷뱅킹으로 송금까지 하고 만다.


 sample-127.JPG


sample-128.JPG


sample-129.JPG


sample-130.JPG


sample-131.JPG


 

  2.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갔었다. 오후 5시에... 그리고 7시 30분까지 탁구 동호 회원들과 함께 탁구를 쳤고... 대전으로 일찍 나가서 탁구를 치고 온 뒤, 다시 옥천에 와서 탁구를 치는 데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탁구를 치는 시간이 많다는 점. 저녁을 먹지 않고 나가게 된다는 점. 너무 무리를 하다보니 다리에 쥐가 난다는 점.


  일주일에 금요일은 조금 일찍 탁구를 치러 가게 된다.

  대전에서 B라는 탁구장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면서 바뀐 습관은 일찍 집을 나선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저녁을 먹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서둘렀다. 아내가 싸 주는 떡 3개를 싸들고 가게 되어쓴데 며칠전에 돌잔치에 참석해서 갖고온 거였다. 집에 탁자 위에 뒹구뒹굴 돌아 다녔지만 맛이 없어서 먹지 않던 것인데 오후 8시쯤 탁구장에서 나와 옥천으로 넘어오는 중에 먹게 되자, 그러헤 맛 있을 수가 없었다. 요기를 하지 않고 탁구를 치게 되 먼저 주에는 완전히 해탈의 경지. 그야말로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 배 가죽이 등에 붙어 버리는 허기에 빠졌었고 결국에는 다리에 쥐가나는 현상으로 인하여 온 몸이 꼼짝하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 빠졌었다.


  이번에 두 번째 상황을 맞다아 뜨리면서 굶지 안으려고 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다. 너무 허기가 지지 않아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다.


  3. 옥천에 있는 탁구장에서는 2월 24일부터 무기한 체육센타를 개방하지 않는다고 공고가 붙어 있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곳까지 번진 것이다.

  그리고 ㅇ오거2. 그 중에 유독 맘에 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탁구를 잘 치지는 못했지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끝나고 난 뒤 함께 나와서 집까지(둔산동) 바래다주고 대전에서 옥천으로 12km 거리를 달려 와서 다시 탁구장에 들립니다. 그곳에서 10시까지 치게 되었고...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365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3364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65 0
3363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97 0
3362 변화의 필요성 文學 2018.03.06 80 0
3361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1 0
3360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3 0
3359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생각모음 (154) [1] secret 文學 2018.03.10 147 0
3358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3357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86 0
3356 대구 출장 (107) 文學 2018.03.12 109 0
3355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file 文學 2018.03.12 211 0
3354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89 0
3353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3352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06 0
3351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3350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3349 밀양 출장 file 文學 2018.03.18 192 0
3348 밀양 줄장 (2) file 文學 2018.03.19 81 0
3347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secret 文學 2018.03.23 58 0
3346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secret 文學 2018.03.20 61 0
3345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5 0
3344 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file 文學 2018.03.22 146 0
334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secret 文學 2018.03.22 64 0
3342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3341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1 0
3340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07 0
3339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90 0
3338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337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文學 2018.04.03 192 0
3336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7 0
3335 농사를 짓는 어려움 2018. 04.02 file 文學 2018.04.06 162 0
3334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2 0
3333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文學 2018.04.06 76 0
3332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3331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0 0
3330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98 0
3329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79 0
3328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7 0
3327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3 0
3326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文學 2018.04.25 121 0
3325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29 0
3324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323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4 0
3322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文學 2018.05.04 90 0
3321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3320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59 0
3319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文學 2018.05.16 87 0
3318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5 0
3317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secret 文學 2018.12.13 48 0
3316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