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불편함과 편리함의 차이
2020.02.14 11:03
1.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점만큼이나 중효한 것이 있다.
모니터에 있어서 특히 그랬다. 새로 나온 신형 4k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젬병이다. 화질이 깨지고 좋지 않아서 흐려지기까지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데 불편을 느낀다. 그래서 컴퓨터를 구입하여야하는 단계에 이르고 이번에는 4k 와 호환하는 신형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하지만 나는 기존의 컴퓨터를 그대로 활요하기로 했다.
특히 <맥북 프로> 노트북에서의 한계점은 최상을 위한 변화라고 할 정도로 눈물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계속하여 OS 프로그램을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구입할 때는 매우 다른 보안을 요구한다. 까다로운 방법을 거쳐야만 하는 데 일일히 보안에 따른 새로운 방식이 문턱에서 걸리곤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빗장을 하나씩 열기까지 방법을 찾아 내는 수수께끼와 같은 미로를 끝내고 구형 맥북프로 노트북에 OS 를 구입하고 다운노드하여 설치하기까지 과저이 실로 눈불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마침내 성공하였을 때의 희열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으니...
3. 맥북프로 노트북은 구형 노트북에서도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달랐다. 구형에서는 전혀 4k 해상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판별을 받은 것이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OS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하는지를 몰랐다는 점이었다.
마침내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여 다운로드를 받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이제 통과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마스터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었다.' 고 알게 되었다.
4.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처럼 컴퓨터 속데도 그런 속고 속이는 생존접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렇게 구형 노트북에서 신형 모니터와 열결이 4k로 되지 않고 흐린 상태에서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하여 그 글이 전혀 다른 모양으로 4k 모니터에 나타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지 않은 형상으로 겉 모습은 구예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깊게 안도한다.
'그래, 사실은 저 것보다 낫다. 그런데 이렇게 흐릿하게 보면서 잠시 지내는 건 내게 신형 노트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입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이유는 이런 상태일지라도 저 글은 표현되고 다른 멈퓨터 속에서는 보다 선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이었다. 오직 모니터가 4k 이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하지 않아... 왜냐하면 지금 보는 모니터가 4k 이지만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지...'
그렇게 위한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구형이지만 4k 화질로 볼 수 있고 작업한다. 다만 모니터에 따라서 그것을 지원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서 다를 뿐이다. 일반 윈도우 컴퓨터에는 인터넷은 편리하고 빠르며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이용하면서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신형으로 컴퓨터를 갖는 건 아직 시기상조 같았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로 연결하여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3416 |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 文學 | 2018.01.03 | 102 | 0 |
3415 |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 文學 | 2018.01.03 | 84 | 0 |
3414 |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 文學 | 2018.01.03 | 78 | 0 |
3413 |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 文學 | 2018.01.04 | 35 | 0 |
3412 | 미트토요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 文學 | 2018.01.04 | 180 | 0 |
3411 | 탁구 실력이 늘은 것 | 文學 | 2018.01.04 | 156 | 0 |
3410 | 눈이 내리는 월요일에... | 文學 | 2018.01.08 | 75 | 0 |
3409 | 결제 대금과 인간적인 배려 2018.1.8 월 [1] | 文學 | 2018.01.09 | 70 | 0 |
3408 |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 文學 | 2018.01.09 | 91 | 0 |
3407 | 화요일 눈이오는 밤, 탁구장에서... | 文學 | 2018.01.10 | 144 | 0 |
3406 | 기계 작업 계획의 변경이 일어난 원인 | 文學 | 2018.01.13 | 87 | 0 |
3405 | 한밤중에 오도가도 못하는 1톤 화물 자동차 2018.1.11 | 文學 | 2018.01.14 | 86 | 0 |
3404 | 새 날, 새 아침의 기대는 많은데...2018.1.5 | 文學 | 2018.01.14 | 95 | 0 |
3403 | 못된 망아지 엉덩이게 뿔난다. 2018.01.14 일요일 10:33 | 文學 | 2018.01.16 | 293 | 0 |
3402 |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 文學 | 2018.01.16 | 107 | 0 |
3401 | 이웃 사촌 | 文學 | 2018.01.16 | 89 | 0 |
3400 |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 文學 | 2018.01.26 | 105 | 0 |
3399 |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 文學 | 2018.01.26 | 113 | 0 |
3398 | 경기도 광주 출장 2018.01.23 | 文學 | 2018.01.26 | 282 | 0 |
3397 | 지독한 감기 2018.1.25 | 文學 | 2018.01.26 | 94 | 0 |
3396 | 감기와 강추위 | 文學 | 2018.01.26 | 91 | 0 |
3395 |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면서... 2018.01.27.23:27 | 文學 | 2018.01.28 | 85 | 0 |
3394 | 경기가 급냉하면서... 2018. 01.30. 화요일 | 文學 | 2018.02.02 | 94 | 0 |
3393 | 고민에 빠졌지만 극복해야만 할 일이다. 2018.01.31. 수요일 | 文學 | 2018.02.02 | 63 | 0 |
3392 |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 文學 | 2018.02.02 | 80 | 0 |
3391 | 다부동 전승지에서... | 文學 | 2018.02.02 | 96 | 0 |
3390 |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 文學 | 2018.02.03 | 122 | 0 |
3389 | 겨울, 그리고 탁구 | 文學 | 2018.02.04 | 78 | 0 |
3388 | 일요일 출근을 하여... (어긋난 상도) | 文學 | 2018.02.04 | 118 | 0 |
3387 | 쉼과 그렇지 못한 횅동 사이의 갈등에 있어서... 2018.02.05 | 文學 | 2018.02.06 | 73 | 0 |
3386 |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 文學 | 2018.02.07 | 89 | 0 |
3385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1] | 文學 | 2018.02.08 | 101 | 0 |
3384 | 인생에 대하여... ( 픽션 ) | 文學 | 2018.03.02 | 0 | 0 |
3383 |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 文學 | 2018.02.11 | 90 | 0 |
3382 | S.A 에 납품할 기계... (2) [1] | 文學 | 2018.02.11 | 103 | 0 |
3381 |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한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었다. | 文學 | 2018.02.13 | 343 | 0 |
3380 |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 文學 | 2018.02.15 | 109 | 0 |
3379 |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 文學 | 2018.02.16 | 83 | 0 |
3378 | 추억, 그리고 명절 | 文學 | 2018.02.17 | 78 | 0 |
3377 |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 文學 | 2018.02.18 | 94 | 0 |
3376 | 장모님 장례식 | 文學 | 2018.02.19 | 142 | 0 |
3375 | 중고 에어컨 구입 | 文學 | 2018.02.23 | 102 | 0 |
3374 | 장모님 장례식 (2) 2018.02.20. 화 | 文學 | 2018.02.24 | 164 | 0 |
3373 | 장모님 장례식 (3) | 文學 | 2018.02.24 | 83 | 0 |
3372 | 대구 출장 (105) | 文學 | 2018.02.24 | 88 | 0 |
3371 | 대구 출장 (106) | 文學 | 2018.02.26 | 91 | 0 |
3370 | 대구 출장 (107) 2018.2.27.화 | 文學 | 2018.03.03 | 89 | 0 |
3369 |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 文學 | 2018.03.03 | 84 | 0 |
3368 |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 文學 | 2018.03.03 | 114 | 0 |
3367 |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 文學 | 2018.03.03 | 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