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한컴에서 <한컴 오피스 2022>를 구매합니다. 가격은 68,310원.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한컴 오피스 2014>였습니다. 편집 작업중에 글자 수정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최신식의 수정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게 유용할 것 같아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장 먼저 <발음기호 수정> 작업하게 되어서지요. 그 다음은 인디자인 작업으로 편집을 합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쓴 글을 모두 모아 놓았는데 그것이 <한컴 오피스>로 작업하려니 따옴표가 모두 다릅니다. 이것을 하나씩 수정 작업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합니다. 차라리 인디자인으로 모두 복사를 하여 올려 놓으면 따옴표가 바뀝니다만 앞에 두 글자씩 띄워 쓰기가 없어져 버려서...

  "어이쿠!"

번거롭게 수동으로 작업하여 하나씩 수정하는 건 못할 짓입니다. 차라리 모든 걸 버리는 게 났지요.



  1. 최신식의 <한컴 오피스 2022>를 구매하는 이유는 맞춤법 때문이었다. 맞춤법 수정을 2022년 한컴 오피스에 최상위 버전으로 올려 놓았을 테니까. 기존의 2014년도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물론 맞춤법 수정은 내 능력 밖이었다. 그러다보니 외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한컴오피스 2022>로 수정을 하려는 것이다. 


  이제 수정 작업을 하려니 인터넷에 올린 글이 모두 따옴표가 잘 못 되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번거롭게 하나씩 고쳐주려니 너무 힘들어서 자동으로 바꿔 주는 방법을 찾게 된다. 바로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올렸다가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했더니 앞에 두 글자씩 띄워 쓰기를 해 놓은 것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할 수 없이 다시 시도해 본다. 그런데 한 줄씩 이번에 떨어져서 복사된다. 

  "젠장! 할 수 없지 뭐.... 이렇게라도 해야지!"

  앞서 작업했을 때는 따옴표가 인터넷에서 한 작업은 오피스에서 하는 것과 달랐음로 그것을 모조리 고쳐야만 한 반면 인디자인 프로그램에 복사를 해서 넣었다가 빼 내게 되면 바뀌었지만 다른 곳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그것을 고쳐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런 내용까지도 모두 새로 잡아내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그만 커다란 장애물까지 나타났고 각오한 바였지만 그 내용을 고쳐나갈 수 밖에 없었으므로 손수 작업하는 게 어쩔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 

  이것이 모두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었으니까. 어쨌튼 참고 견뎌나가야할 문제였다. 인터넷으로 쓴 글을 다시 문서로 바꾸려면 이런 곤혹은 치룰 수 밖에 없는 예견된 일인 셈이다.  


  2. 모든 게 수정 작업이 필요했다. 인터넷으로 올렸던 내용을 다시 문서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항목. 그것이 번거로웠으므로 가급적이면 달라진 부분에 대한 수정된 뒤부터는 인터넷과 거래를 끊는 게 좋았다. 서로 맞지를 않아서다. 뛰어쓰기, 따옴표, 그 밖에 글꼴,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호환이 되지 않아서 프로그램마다 다시 수정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점이었다. 

  가령 <한컴오피스>에서 수정을 하였으면 <인디자인>에서 그대로 올라가야 맞지만 그렇지 않고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편집 작업이 대단히 힘들어진다는 점이었다. 한컴 오피스로는 출간을 할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때로는 <한컴오피스>만으로 책을 출간하는 사라들의 경우에는 그런 번거로운 절차가 많이 줄어들 수는 있었다. 여기서 선택을 하여야 한다. 한커오피스로 출간을 하는냐? 아니면 인디자인으로 하느냐? 하는 결정이다. 

  내가 앞으로 책을 출간하면서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건 <한컴오피스>로 편집을 끝내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으므로 고민을 하는 문제였다. 책 한 권을 출간하기 위해서 3개월을 꼬박 소요하는 건 그래서 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390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3 0
3389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3 0
3388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6) 文學 2021.06.27 113 0
3387 감자를 심기 위한 고생을 사서하는 이유. 文學 2021.04.01 113 0
3386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13 0
3385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13 0
3384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3 0
3383 천안 출장 文學 2017.12.15 113 0
3382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file 文學 2017.07.03 113 0
3381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文學 2016.12.18 113 0
3380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379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文學 2016.06.02 113 0
3378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3 0
3377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3 0
3376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3 0
3375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3 0
3374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3 0
3373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12 0
3372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371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2 0
3370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2 0
3369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2 0
3368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2 0
3367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文學 2019.05.26 112 0
3366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文學 2019.05.25 112 0
3365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3364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2 0
3363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7.09.08 112 0
3362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2 0
3361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2 0
3360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359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1 0
335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1 0
3357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11 0
3356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1 0
3355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1 0
3354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1 0
3353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1 0
3352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 2020.12.10 文學 2021.01.19 111 0
3351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1 0
3350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1 0
3349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2) file 文學 2020.02.18 111 0
3348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1 0
334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9.01.30 111 0
3346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9.01.26 111 0
3345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3344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文學 2017.10.24 111 0
3343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文學 2017.08.29 111 0
3342 맑고 영롱한 느낌의 하루. 10월 24일 文學 2016.10.25 111 0
3341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