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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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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구정 연휴 마지막 날

2015.02.21 00:04

文學 조회 수:85

1. 납기를 미룬 NC 기계 전기 부분을 작업하였다.

납땜으로 부속품의 일부를 가느다란 전선으로 때웠는데 서보 모타 드라이브 연결 컬렉터에 외부 제어 장치의 일부였다. 가느다란 칩에 작은 납땜을 하여야 하는 어려움.

두 개의 컬렉터를 때워 주워야만 하는데 자칫하면 옆 부분에 땜납이 녹아 붙을 수도 있을 정도였다.


2. A 라는 곳에서 내게 A/S를 와 달라고 하는데 조금 연기를 하였다고 욕지거리를 했던 기억이 자꾸만 떠오른다.

  그리고 그 뒤 두 번 정도 더 출장을 나갔었고...

  그 때마다 혐오스러움을 눌러 참아야만 하는게 고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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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