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 프로 노트북 <2000년도 구형>

2020.03.11 12:41

文學 조회 수:133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 갔습니다. 갑자끼 싸늘해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듭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제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3개월 전에 납품한 기계가 반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민하다가 고스란히 돈을 물려주고 기계를 싣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봉착한 건 돈문제였고...


 


Untitled-63.jpg




  1. 어제 공장에서 퇴근을 한 시각은 오후 6시 30분이었다. 야간 잔업을 하지 않고 날씨가 추워서 일찍 집에 돌아 온 뒤부터 3호기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에 OS X8.0 을 설치한다. CD 로 X6.0을 설치한 뒤에 인터넷에서 업그레이드를 설치하자 X6.8 이 되었다.


  3호기 맥북프로 노트북은 컴퓨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 화면은 흐린데 액정 호면이 깨졌으므로 중고 사치트에서 액정만 구입하여 교체하였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집에서만 쓸 테니까 별로 상관하지는 않았으므로 다른 두 대를 모두 새로 OS를 설치한 뒤에 최종적으로 같은 방법을 통하여 새로 OS를 설치하는 것이다.


  CD로 X6.0을 설치했던 이틀전. 그리고 어제는 X8.0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물음표가 뜨면서 X6.8 이상 되어야만 설치할 수 있다고 경고 메시지가 표시되고 설치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인터넷 상으로 애플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프로그램 5 개를 받아서 설치하자 X6.8 이 되었다.


  이렇게 CD 로 6.0을 설치한 뒤에 X8.0을 다시 설치하여야만 오작동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고 X8.0을 설치했을 때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는데 앞서 그렇게 시도했다가 그만 낭패를 당하고 할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도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X7.0 (맥 라이언) 으로 처음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실행되지 않아서 부득불 CD로 X6.0 만은 설치하고 난 뒤 X7.0 과 X8.0 중에 하나를 다시 설치하여야만 하였지만 이때 X7.0은 생략해도 되었으므로 바로 X8.0 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앞서 두 대의 같은 기종(2000년도 제품)도 같은 방법으로 설치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이 모든 게 4k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아서 아예 노트북 컴퓨터의 OS를 설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입각한 결정이었으니...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가지도 방법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이 생각이 바뀐 상황은 내게 불과 두 달 전의 불안했던 마음을 씻은 듯이 가라 앉혔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 OS 문제일 것이라는 사실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선진화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모니터와 케이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박장대소하였었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구형에서는 어느 것도 4k 모니터로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았지만 맥북프로 노트북은 2000년도 구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선진화로 인하여 해상도가 지원되었는데 문제는 OS 문제였던 것이다.


  그래서 새로 <맥 라이언 OS X7.0>과 <맥 마운틴 X8.0>을 구입하였었다. 그리고 이제 세 대의 노트북을 모두 살려 놓았으므로 감계가 무량했다. 3호기를 가장 늦게 설치한 이유는 이곳에 필요한 편집 자료들이 남아 있었으므로 두 대의 노트북을 먼저 고쳐 놓고 자료를 옮겨 놓게 되었으므로 이제 케이블과 연결되지 않고 있는 부분 때문에 다시 똑같은 방법을 통하여 OS을 설치하여 X8.8 까지 상태를 개선하였다.


  2. 영하권으로 내려 갔다. 갑자끼 싸늘해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든다. 그리고 갑자기 어제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3개월 전에 납품한 기계가 반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오늘 고민하다가 고스란히 돈을 물려주고 기계를 싣고 오겠다고 했다. 어려운 처지에 봉착한 건 돈문제였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414 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文學 2017.02.01 115 0
3413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시간을 빼앗기면서... 文學 2016.11.09 115 0
3412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secret 文學 2016.09.30 115 0
3411 김포 출장 (105) 文學 2016.08.26 115 0
3410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5 0
3409 작업 방법 (44) *** 2023년 새 해 계획 [1] 文學 2023.01.01 114 0
3408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4 0
3407 콩 수확을 하면서... (3) 文學 2022.11.07 114 0
340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文學 2022.09.20 114 0
3405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14 0
3404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4 0
3403 감자를 심기 위한 고생을 사서하는 이유. 文學 2021.04.01 114 0
3402 결전의 날 (2) [1] 文學 2020.07.31 114 0
3401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14 0
3400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4 0
3399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4 0
3398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文學 2018.03.03 114 0
3397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4 0
3396 가을이면 연례 행사처럼 찾아오는 안개주의보 10월 18일 文學 2016.10.25 114 0
3395 일요일 하루 文學 2016.09.04 114 0
3394 실제와 허상 文學 2015.07.10 114 0
339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3 0
3392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13 0
3391 바램 文學 2021.09.13 113 0
3390 2014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文學 2021.03.15 113 0
3389 비가 내린 뒤의 수채화 (2) [2] file 文學 2020.08.02 113 0
3388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3 0
3387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13 0
3386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3 0
3385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3 0
338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9.01.30 113 0
3383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3 0
3382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文學 2017.08.29 113 0
3381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3 0
3380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文學 2016.12.18 113 0
3379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378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文學 2016.06.02 113 0
3377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3 0
3376 대구 출장 (72) 文學 2015.05.20 113 0
3375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3 0
3374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3 0
3373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2 0
3372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2 0
3371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12 0
3370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3369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文學 2021.04.04 112 0
3368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2 0
3367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366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2 0
3365 김포 출장 2020.02.05. 월요일 file 文學 2020.02.05 11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