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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k 모니터 (4)

2020.01.31 15:25

文學 조회 수:93

새삼스럽게 델<DELL U2913WM>  모니터가 얼마나 좋았었는지를 상기하게 만든다.

그 이유는 첫 째, 선명도에서 보았을 때는 못미치지만 와이들한 모니터라는 점으로 두 페이지를 펼쳐 놓고 작업하는 데 최상의 상태였었다.

  둘 째는 프로그램의 안정성이었다. 화면을 두 면으로 처리할 경우 빨갛게 된 경계선이 나타나면서 전혀 요지부동인데 LG 모니터는 분할 처리하였는데 작업 중에 자꾸만 변경되곤 한다. 그러다보니 아예 분활로 구역을 설정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


  세 째는 역시 지금 갖고 있는 노트북 어느 것이든 2560 x 1080 해상도 지원이 되었다. 또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도 지원하여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전혀 없었다. 글씨도 선명해서 눈에 피로도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사용하다보니 고장이 났고 그로인해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델서비스센타의 답변을 받고 계획을 변경하기에 이른다.


  '새로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자!' 고...


  그 뒤에 혼란만 가중되었으니... 한 번은 저렴한 것을 구입하여서도 두 번째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 때문에 일반 컴퓨터 작업이 힘들어 졌다.


4k 모니터 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에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불편함은 감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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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