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2020.01.19 12:08

文學 조회 수:112

  1. 누군가 나를 도와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렇지만 마음적으로라도 모친이 함께 어딘가에서 살고 계실 때만해도 위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작고하신지 2년이 지난 상태이며 전혀 그런 도움을 기대할 수 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형용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모친이 안 계신 자리가 이처럼 빈 느낌이들어서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처럼 춥고 외롭기만 하다는 사실.

             ~~~~~~~~~~~~출석체크 내용 ~~~~~~~~~


 1. 오늘 아침 9시 30분에는 근처 고물상에 갔다. 어제 봐 놓은 대형 창틀(유리창)을 싣기 위해서였다. 가로 세로 2m 인 창틀을 우연히 어제 고물상 앞에서 대문 옆 울타리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가격등 전반적인 사정을 묻게 된다.

  "유리창은 그냥 드리고요. 틀이 알류미늄인데 그것만 값만 쳐주세요."

  "그게 얼마입니까?" 하고 내가 기쁨 마음으로 다구쳤다. 

  "칠 만원만 주세요!"

  "좋습니다. 그런데 전부 몇 장이나 되죠?"

  "모두 스무장일데 제가 4장 정도는 사용하겠습니다. 그야 사장님께서 마음대로 하심이... 아직 제가 구입한 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시지요."

  그래서 모두 구입하겠다고 의향을 보였었다. 

  "너무 크고 무거워서 도무지 운반할 수 없겠는데...  저희 집까지 배달은 안 될까요?"

  "예. 그렇게 해드리지요!"

  고물상에서 5톤 차량에 부착된 찝게로 들어다가 배달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리고 혼쾌하게 확답을 받았었다.


  이 유리창으로 2층 창고 외벽에 창문을 넣을 것이다.






  2.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다. 그런데 관장에게 입장료를 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탁구를 치기 전에 돈을 치루는 데 내가 직접 사무실 창고에 있는 돈 통에서 만원 짜리를 넣고 3000원을 돌려 받으려고 하다가 그를 보지 못하여 직접 돈을 넣고 빼다가 자신에게 직접 주지 않았다고 혼나게 된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340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文學 2022.09.20 113 0
340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13 0
3399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3 0
3398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3 0
3397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6) 文學 2021.06.27 113 0
3396 감자를 심기 위한 고생을 사서하는 이유. 文學 2021.04.01 113 0
3395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13 0
3394 추석 다음 날 file 文學 2019.09.15 113 0
3393 천안 출장 文學 2017.12.15 113 0
3392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file 文學 2017.07.03 113 0
3391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文學 2016.12.18 113 0
3390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389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文學 2016.06.02 113 0
3388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3 0
3387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3 0
3386 대구 출장 (72) 文學 2015.05.20 113 0
3385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3 0
3384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3 0
3383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3 0
3382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2 0
338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2 0
3380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12 0
3379 관성의 법칙 (2) 文學 2021.09.16 112 0
3378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377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2 0
»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2 0
3375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2 0
3374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2 0
3373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文學 2019.05.26 112 0
3372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文學 2019.05.25 112 0
3371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3370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2 0
3369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7.09.08 112 0
3368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2 0
3367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2 0
3366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365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11 0
3364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1 0
3363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1 0
3362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1 0
3361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1 0
3360 성공과 실패의 뒤안길에서... (2) 2020.12.10 文學 2021.01.19 111 0
3359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1 0
3358 비가 내린 뒤의 수채화 (2) [2] file 文學 2020.08.02 111 0
3357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1 0
3356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2) file 文學 2020.02.18 111 0
3355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1 0
335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9.01.30 111 0
3353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9.01.26 111 0
3352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