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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2010.03.28 19:35

文學 조회 수:5124

Noname1331.jpg

  내일 광주 D.S 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를 제작하면서 에어(Air) 배관을 전면 보완하려고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시운전 준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에어가 역류하여 레큐레터가 전혀 작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압력을 게기판으로 조절하여 원하는 대로 수정 작업이 불가능한 패릭 상태가 되었다.

  '아뿔싸!'

  문제는 내일 납품할 기계였으므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하고 있었으므로 연기가 불가피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는 데 있었다.

 "안돼겠어! 다시 원위치 시켜야지..."

  "그럼, 어떻게 해요?"
  아내와 둘이 일하는 중에 이번만큼은 내가 잘못하였으므로 원상복구하는 도리밖에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

 

  기 위해 수정한 부분에서 시운전하기 위해 작동을 하려고 했는데 완전히 새행착오가 발생하고 말았다. 역류한 에어로 인하여 시운전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왜, 이런 기초 관계도 없는 작업을 진행하였던가!' 하고 후회를 하였지만 재작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오후 5시쯤에 부랴부랴 새로 바뀐 부분을 분해를 하기 시작하여 7시에 끝내게 되었다. 2시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잔업을 불사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결국 오후 7시 쯤에 납품을 하루 연기하겠다고 전화를 걸었다.

  "기계가 완성되지 않아서 하루 연기하여야겠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습니까? 저희도 약속을 하신데로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기계를 보완하다보니 항상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기계가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보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번에 더 좋은 기계로 보답하려고 하였는데 새로 연구하는 수정하려고 시도를 한 부분에 오히려 역효과아 있다보니 전체적인 부분에 조금 진척이 늦어진 점음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작업을 하였습니다만 하자부분이 발생한바 가급적이면 하루 연기함이 최선책인듯 싶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완벽하게 작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S의 공장장은 그렇게나마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수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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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