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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2019.jpg

 

1. 어 밤에 인터넷 매가패스 광통신이 끊겼다.

  밤새 꽃샘 추위와 함께 눈이 내렸는데 오늘 아침에는 온통 새하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한국 통신 100으로 전화를 했더니,

  "올레(alleh KT) 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는 안내 문구가 있었다. 

  '올레!' 가 어딜까?'

  안내원에게,

  "올레가 어디입니까?"

  "한국 통신의 새로 바뀐 이름입니다!" 라고 말해 준다. 

 

2. 아, 어머니의 소원이시라면... 그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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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