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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2009.12.21 09:21

文學 조회 수:5268

sample.jpg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글은 이제부터 각고의 노력으로 재 탄생할 듯 싶다.

  마치 오랫동안 묵어 두웠던 김치를 꺼내 듯이 생큼하다. 

 

  아, 제주도여의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mid=jejudo

 

  어떤 의미에서건 그 내용이 바뀔 소지는 충분하고 다분하였다. 단지 원본과의 차이에서 조금 진중한 내용으로 보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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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