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009.07.17 09:10

文學 조회 수:7543

  Noname1388.jpg

  경기도 정남이라는 곳에 M.Lee 천막사에서 전화가 온 것은 낮 12시 쯤이었다.

  "빨리 좀 와 주세요! 기계가 고장이 나서..."

  "아, 지금 페인트 칠을 하는 중이라.... 좀 늦을 것 같은데..."

  "그럼, 몇 시 쯤?"

  자꾸만 제촉을 하는 상대편은 여자였다. 천막 집에서 부인들은 중요한 몫을 담당한다. 안에서 천막을 찍어 주는 일은 모두 도맡아 하였으므로 내조자로서 훌륭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들은 밖에서 파이프로 지붕을 할 갓쇼를 짜는 일을 주로 한다. 그러므로 기계를 다루는 일은 주로 여자들 몫이었다. 적어도 이 천막사에서는...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2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5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7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4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3 0
3387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文學 2016.12.18 113 0
3386 일요일 하루 文學 2016.09.04 113 0
3385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384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文學 2016.06.02 113 0
3383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3 0
3382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3 0
3381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3 0
3380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3 0
3379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3 0
3378 작업 방법 (44) *** 2023년 새 해 계획 [1] 文學 2023.01.01 112 0
3377 작업 방법 (6) 정을 붙이는 것보다 떼는 게 더 중요한 이유 [1] 文學 2022.11.30 112 0
337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1) *** 文學 2022.10.27 112 0
3375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2 0
3374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6) 文學 2021.06.27 112 0
3373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3) 文學 2021.04.18 112 0
3372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371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2 0
3370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12 0
3369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3368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2 0
3367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2 0
3366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7.09.08 112 0
3365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2 0
3364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2 0
3363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362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11 0
3361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1 0
336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1 0
3359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1 0
3358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1 0
3357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1 0
3356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1 0
3355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1 0
3354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1 0
3353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1 0
3352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文學 2019.05.26 111 0
3351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文學 2019.05.25 111 0
3350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9.01.30 111 0
3349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9.01.26 111 0
3348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3347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文學 2017.10.24 111 0
3346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文學 2017.08.29 111 0
3345 맑고 영롱한 느낌의 하루. 10월 24일 文學 2016.10.25 111 0
3344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0
3343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0 0
334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0 0
3341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10 0
3340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10 0
3339 2014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文學 2021.03.15 110 0
3338 출장 중에 생긴 일 file 文學 2020.08.15 11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