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2009.07.10 23:02

文學 조회 수:7738

덤프트럭가 적재함을 들어올린 체 진행하다가 공장 동력선이 단전된 피해

  

 Noname1364.jpg

언제 : 2009년 6월 8일 월요일 11시 19분
어디서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000-0 번지
       대명 기계 앞에서…….
누가 : 충북 oo고oooo 덤프트럭
어떻게 : 적재함을 들어 올린 체 진행하다가 오전 11시 경 공장 앞에서 동력선과 케이블을 부딪쳐서 정전사태와 전신주를 부러뜨렸음.
왜 : 순전히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와 주위 태만으로…….
무엇을 : 공장으로 들어오는 동력선 (동력 380) 이 전기 합선으로 불이 붙어서 119 소방차까지 출동함. KT 전신주가 부러져 차량으로 쓰러 졌으며 공장의 모든 전력선과 전화가 불통되어 공장에서 예약 된 거래처 손님의 작업도 포기함.

피해경위 :
 이 사고가 일어난 시점(12:00)으로부터 사건이 종결(26:00)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본인의 공장 앞에서 일어난 일이여서 지금까지도 그 정신적인 피해로 충경이 가시지 않은 상태임.
 동력선 전기의 단절로 인하여 기계 가동 중단되는 사태로 전혀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생산 차질 발생.
 기계의 완성 단계에서 시간적으로 하자가 발생하여 거래처로부터 납기 독촉을 받음.
                   
위의 내용을 2009년 6월 10일 충청대물보상부 동대전대물팀 ooo씨에게 사진을 첨부하여 서류을 넘겨 주면서 보상비로 50만원을 요구하였지만 10만원은 정신적인 위자료이므로 안된다고 하여 40만원으로 구두 합의하여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까지 제출하였지만 지금까지 묵묵부답이여 이틀 전에 전화를 하였지만 이런 사항은 무형의 피해이므로 보상을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서류조차 제출하지도 않았다는 하였습니다.
  
  경철서와 한전에도 찾아가서 문의를 해 보았으나 300만원의 돈을 들여 변호사를 구하여 민사로  처리하여야만 한다고 합니다. 무형적인 내용이므로 형사 입건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40만원 정도의 피해액을 위해 300만원의 변호사비용을 지불해야 할까요?
 
  그래서 부득불 다음과 같은 절차로 저의 불만을 건의코저 합니다.
  우선 덤프트럭이 납품을 하는 공사 업체의 야적장에 위의 사항에 대하여 강력하게 불만을 하고 민원을 넣을 것입니다.
  또한 서류를 제출하였지만 아직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담당자분의 무성의가 심히 불쾌합니다.

  비록 얼마되지 않은 액수의 보상처리조차 무관하게 처리하는 게 당연하다는 이치가 무엇을 뜻합니까? 피해를 당한 것이 무형이라고하여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은 저를 분노케합니다.
  현장에서 덤프트럭이 적재함을 들어올린 체 질주하다시피하여 저의 공장 앞에서 전신주에 걸쳐 있는 전화선, 통신선, 저의 공장 동력선을 끌어 당겼던 것은 사고가 아니란 말입니까?
  저는 현장에서 전화로 KT, 한국전력 등에 피해 사항을 알려주웠지만 다른 통신 업체에는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빨래줄처럼 늘어진 그 통신선의 굵기는 한국통신의 가느다란 광통신과는 비교조차되지 않을 정도로 굵고 또한 여러가닥입니다. 아마도 연락을 받지 못해서 그대로인듯하군요! 아니면 이 사항을 알지 못하던가!
  저는 현장 사고 사진을 생생하게 갖고 있으므로 옥천군에 민원을 넣고 옥천 신문에도 올리도록 종용할 것입니다. 그 때는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제발 선의의 피해자에 대하여 묵무부담으로 일관하지 마세요! 병원에 입원을 하여야만 보상을 해줄수 있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하십시요! 그리고 조그만 피해에도 귀를 귀울여 주시기름 바라면서.... 
                        옥천에서 김 태완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3385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12 0
3384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2 0
3383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2 0
3382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6) 文學 2021.06.27 112 0
3381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3) 文學 2021.04.18 112 0
3380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12 0
3379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12 0
3378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文學 2018.08.02 112 0
3377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2 0
3376 천안 출장 文學 2017.12.15 112 0
3375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2 0
3374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7.09.08 112 0
3373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112 0
3372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2 0
3371 대립 文學 2016.08.19 112 0
3370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文學 2016.06.02 112 0
3369 세 번째 이야기 文學 2016.03.06 112 0
3368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2 0
3367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366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2 0
336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1) *** 文學 2022.10.27 111 0
3364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1 0
3363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1 0
3362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1 0
3361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1 0
3360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1 0
3359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1 0
3358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1 0
3357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1 0
3356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文學 2019.05.26 111 0
3355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文學 2019.05.25 111 0
3354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1 0
3353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文學 2017.10.24 111 0
3352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文學 2017.08.29 111 0
3351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文學 2016.12.18 111 0
3350 맑고 영롱한 느낌의 하루. 10월 24일 文學 2016.10.25 111 0
3349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0
3348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10 0
3347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0 0
3346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10 0
3345 2014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文學 2021.03.15 110 0
3344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0 0
3343 출장 중에 생긴 일 file 文學 2020.08.15 110 0
3342 자기 뜻 file 文學 2020.04.16 110 0
3341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2) file 文學 2020.02.18 110 0
3340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0 0
3339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0 0
3338 수중 펌프 구입 file 文學 2019.07.21 110 0
3337 오늘 화요일의 하루 file 文學 2019.03.12 110 0
333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9.01.30 11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