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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군서 감자밭에서

2020.05.24 09:29

文學 조회 수:117

  어제는 군서 산밭의 감자밭으로 가서 묘자리에 제초제를 뿌리고 왔다. 억수같이 풀이 자란 묘자리는 형편없었다. 풀에 치여 잔디가 보이지 않는다. 제초제는 잔듸만 살고 잡초는 죽는 선택적인 농약이었다. 작년에는 두 번씩이나 예초제로 풀을 깍았지만 헛수고를 했었다. 풀은 제거가 되지 않았으므로 농약방에서 할 수 없이 선택적인 농약을 구입해서 한 번 뿌리게 된 뒤 어제 두 번째였다. 하지만 이 농약으로도 잡초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었다.   약간의 도움을 주기는 했다.

  뾰족한 잎의 잡초는 제거되지 않았고 넓은 잎의 잡초는 죽었다. 그래서 다시 손으로 풀을 뽑아 주워야만 했다. 잔듸가 자라기 위해서는 잡초를  제거해야만 했다. 그냥두면 잡초가 더 우거져서 잔듸가 햇빛을 보지 못하고 고사하게 되어서다.


  두 번째 목적은 감자를 심어 놓은 상태를 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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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