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2022.01.12 10:10
나오는 사람들 낫선 방문객 (강 화동) : 식당의옆 건물에서 건재상회을 운영한다. 옆 집 사람으로 식당 건물을 지을 때부터 죽 지켜 보게 된다. 식당 주인 (신 석주): 2층에 고깔 머리를 쓴 것처럼 목조 주택이 딸린 식당을 구입한 사람. 도시에 살다가 정년 퇴직을 한 뒤 요식업을 찾다가 마침 교차로에서 나온 식당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하여 중개사무실에서 올린 것을 알고 함께 찾아 가서 당장 구매를 하고 만다. |
식당에 찾아 온 네 사람의 불청객. 다시 두 사람으로 요약을 하자면 바로 자기가 구입한 식당의 부지에 두 곳이나 접도한 땅을 소유한 사람으로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땅에 대하여 권한을 갖고 있었지만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바로 앞에 식당을 하던 사람들과 월 15만원의 세를 받게 되었다고 알고 있었다. 이것은 그 전에는 문제가 제기 된 것이 아니었지만 식당업으로 본격적으로 변경되며서 문제가 불거져서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중계로 합이를 본 듯 했다. 그렇지만 그런 내용에 관하여 말을 들었지만 본격적으로 해결을 보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는 예측불허를 갖게 되었다가 갑자기 이 문제가 공론화가 되어 버린 이유에 대하여 옆집의 주선이 있었다. 그런데 왜 뒤 집 사람도 찾아온 것일까? 이것은 토지가 한 군 대가 아닌 두 곳으로 점유하고 있어서 증인으로 참석한 것같았다. 그들은 신 석주가 바빠서 살펴 보지 않던 때에 식당에 와서 4인분 김치 고기 찌게를 시켜서 먹은 듯 했다. 그리고 소주 두 병을 마셨으므로 두 사람만 취기가 올라서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면서 화기 애애한 가운데 식당 주인인 신 석주가 방으로 들어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소개한 사람이 먼저 말을 이었다. 식당은 이제 한가 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시까지 손님들로 식탁 테이블이 모두 꽉 차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빴었다. 이렇게 점심 때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발디딜틈도 없이 손님이 찾아왔는데 장사는 이 때가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식탁이 비기도 전에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 왔고 음식을 먹은 식탁을 정리하여야 했으므로 한 쪽에 지정된 방 안에서 정리를 하던 중에 서로 모른 상태에서 이들 네 사람이 들어 왔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다. 하지만 12시 반부터 강 화동은 식당에 두 차례나 찾아 왔었다. 빈 자리가 날 때까지 그의 가게에서 이미 세 사람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빈 자리가 날 때까지 동태를 살펴 보기 위해 찾아 왔던 것이다. 그렇지만 좀처럼 식당은 손님들이 떠나지 않아서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오후 1시가 되어 겨우 자리가 생겼고 그 때 자신의 가게인 건재 상회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 사람을 데리고 식당에 와서 식사를 주문하여 먹게 된다. 이렇게 해서 식당에 뒤 늦게까지 남아 주인과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 것이다.
낫선 방문객 : "우리 둘은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옆 쪽으로 나란히 세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세 곳으로 나뉘어 있는바 나중에 우리 세 사람이 분담하여 구입하자고 할 것 같고, 또 한 구찌는 바로 사장님의 식당 앞에 단독으로 점유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 형, 갖고 온 서류를 보여 주세요!"
땅 주인 :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정확한 내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갖고 온 서류를 우선 보여 드리지요!"
식당 주인 : "아, 그렇군요! 저희 식당 앞의 주차장에 길게 이어져 있는 이 주소와 옆에 또 다른 구역이고 셋이서 분활하여 점유하고 있고... 그래서 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이런 얘기를 앞 사람이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보 이리 와 봐요!"
식당 주인의 부인 : "예! 어머 웬 일이래..."
낫선 방문객 : "사모님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모두 두 구찌를 점유하고 있고, 그것을 이 분들께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나와 이분은 각각 하천부지와 국방부 송유관 토지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벌금을 물고 있는 처지로서... 노파심으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만..."
식당 뒷 집 남자 : "우리집 마당에 흙을 몇 차 부워 놓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농사용 부지로 변경 시켜서 송유관 부지 점유세를 삼 분의 일로 줄이기 위해서... 마당 한 복판으로 지나가고 있는 국방부 송유관 부지가 폐쇠가 되었는데 사전에 분할해서 판매할 때 돈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못했더니 이런 불상사를 당하여 벌금까지 물게 되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된 뒤 사용 부과금이 너무 많다고 했더니 농사용으로 변경하라고 해서 멀쩡한 마당에 흙을 체우려고 덤프 트럭으로 다섯 차나 받았지요!"
식당 주인의 부인 : "어머 그랬구요! 마당에 흙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집을 짓나 했습니다. 그러데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낫선 방문객 : "저희 집에도 창고 건물이 하천부지인데 벌금을 삼 천만원 때려서 고스란히 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 칠 십만원이나 내라고 하네요! 이게 모두 자기 땅이 아닌 곳을 점유한 죄라고 할 수 밖에...
식당 주인 : "이런 시골에 그런 일이 어찌..."
두 사람(옆 집, 뒷 집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 "군청에서 자산 관리로 넘어가면서 막무가내로 고발이 들어와요! 코로나 사태로 정부에서 적자가 나자 온갖 세금으로 때려 도을 울궈내는 꼴이지요. 이들은 무자비하고 괴물같아서 한 번 걸려든 건 모조리 입고 있는 옷까지도 벗겨내려고 혈안이 된 겉 같아요. 그래서 당해 보면 넌더리가 난다고 할 수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리게 되면 그것을 조합하여 표지로 구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그림을 그린 것을 가지고 내용에 삽화를 넣고 표지로 만들 수 있답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3466 | 까죽 나무의 새 순을 땄다. *** | 文學 | 2023.04.14 | 83 | 0 |
3465 | 망친 학과 시험 | 文學 | 2023.04.30 | 83 | 0 |
3464 |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 文學 | 2016.11.05 | 84 | 0 |
3463 |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 文學 | 2016.11.28 | 84 | 0 |
3462 |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 文學 | 2016.12.27 | 84 | 0 |
3461 |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 文學 | 2017.05.08 | 84 | 0 |
3460 |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 文學 | 2017.05.08 | 84 | 0 |
3459 |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 文學 | 2017.05.17 | 84 | 0 |
3458 |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 文學 | 2017.09.05 | 84 | 0 |
3457 | 증평 출장.... 2017.11.17.14:46 | 文學 | 2017.11.20 | 84 | 0 |
3456 |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 文學 | 2018.01.03 | 84 | 0 |
3455 |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 文學 | 2018.03.03 | 84 | 0 |
3454 | 자동차의 고장 (50) | 文學 | 2018.03.17 | 84 | 0 |
3453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4 | 0 |
3452 | 부산 출장 (200) | 文學 | 2018.11.28 | 84 | 0 |
3451 | 문학적인 의미 | 文學 | 2019.05.28 | 84 | 0 |
3450 | 오늘 금요일은 대전 G.O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 文學 | 2019.06.14 | 84 | 0 |
3449 |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 文學 | 2019.08.13 | 84 | 0 |
3448 |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 文學 | 2019.09.16 | 84 | 0 |
3447 | 내게도 신의 느낌이 펼쳐 지다니... 2019.09.22 22:01 | 文學 | 2019.09.23 | 84 | 0 |
3446 |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 文學 | 2019.10.03 | 84 | 0 |
3445 |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 文學 | 2019.10.05 | 84 | 0 |
3444 |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 文學 | 2019.11.11 | 84 | 0 |
3443 | 신의 뜻 [1] | 文學 | 2020.04.07 | 84 | 0 |
3442 |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 文學 | 2020.06.26 | 84 | 0 |
3441 |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 文學 | 2021.01.16 | 84 | 0 |
3440 |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 文學 | 2021.01.18 | 84 | 0 |
3439 |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 文學 | 2021.01.18 | 84 | 0 |
3438 | 눈이 내린 전경 속에... | 文學 | 2021.02.17 | 84 | 0 |
3437 | 부산 대동 출장 (102) | 文學 | 2021.05.16 | 84 | 0 |
3436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84 | 0 |
3435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 文學 | 2021.08.15 | 84 | 0 |
3434 |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 文學 | 2021.08.26 | 84 | 0 |
3433 | 기계 프로그램의 혼돈 | 文學 | 2021.11.06 | 84 | 0 |
3432 | 의도치 않은 실수 (2) | 文學 | 2022.01.16 | 84 | 0 |
3431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 文學 | 2022.10.06 | 84 | 0 |
3430 | 구정 연휴 마지막 날 | 文學 | 2015.02.21 | 85 | 0 |
3429 | 화면 해상도에 대하여... (2) | 文學 | 2015.03.04 | 85 | 0 |
3428 |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 文學 | 2015.07.15 | 85 | 0 |
3427 |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 文學 | 2016.03.06 | 85 | 0 |
3426 |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 文學 | 2017.02.01 | 85 | 0 |
3425 | 생활 주기의 변화와 모색 2017.04.21 | 文學 | 2017.05.08 | 85 | 0 |
3424 |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9.26 | 85 | 0 |
3423 |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 文學 | 2017.09.30 | 85 | 0 |
3422 | 운무와 모친에 관계되는 내용 2017.10.17. 09:26 화 | 文學 | 2017.10.24 | 85 | 0 |
3421 |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면서... 2018.01.27.23:27 | 文學 | 2018.01.28 | 85 | 0 |
3420 | 변화 (2) | 文學 | 2018.03.31 | 85 | 0 |
3419 |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8.05.27 | 85 | 0 |
3418 | 부산 출장 (2) | 文學 | 2018.06.30 | 85 | 0 |
3417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 文學 | 2018.07.12 | 8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