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맥용 노트북(2017)과 하루 종일 씨름을 하다. 결국에는 포기를 하고 지근 거리는 머리로 온통 불안감에 빠진 체 오후 5시가 되어서 탁구를 치러 대전의 C 탁구장에 도착합니다.


  1. 탁구장에 나가려고 했지만 2017년도 맥북프로 컴퓨터와의 싸움. (하드웨어의 문제가 컸다. 하지만 뒤 뚜껑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니 어떤게 SSD(하드디스크)인지도 분간할 수 없었다. 그만큼 소형화가 되어서 숨어 버렸으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 것이다. 하드웨어가 기존의 2014년도 식과 같으면 바꾸면 될 터인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2013년도와 2014년도가 달랐으므로 교체도 불가능할 정도로 매년 바뀌고 있는 듯했다. 여벌로 2013년도를 한 개 더 구입했지만 애쓴 보람도 없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두 대씩이나 구입했을 때(두 대 모두 액정이 깨진 것으로 3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함)도 사용하기까지 무척 힘든 과정이 뒤 따랐었다.


  특히 맥 OS를 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 받고 그만 사용하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우여골절을 겪게 되었는데...

그래서 두 대의 SSD를 교환하여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액정이 깨진 2014년도 같은 기종으로 두 대를 구입하여 마침 그렇게 할 수 이었다. 하지만 2017년도 제품을 구입한 뒤에 모든 게 (꿈이) 물거품처럼 부서지고 말았으니... (이하 생략)


  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도 제품의 맥용 노트북 컴퓨터를 고집하는 이유는 멀까? 아직도 사용을 하면서 절반은 오타로 이어진다. 자판이 똑바로 치지 않으면 계속하여 오타만 쏟아 낸다. 그러다보니 게속하여 띄엄띄엄 속도를 줄여서라도 한자 한자 정성을 기울여 손가락을 자판의 중앙에 올려 놓고 연습할 때처럼 온갖 정성을 기울여 가면서 정타(정확한 타자)를 치지 않은 수 없었다. 마치, 뇌경색으로 쓰러진 환자들이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걷는 연습을 하는 기분이 든다.


  3.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이 2014년도 제품보다도 못하게 느껴지는 이유. 32비트가 아닌 64비트로 바뀌면서 기존의 32비트 형태의 소프트웨어가 사용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또한 사파리(인터넷) 사용에 대하여 보안으로 인한 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자바스크립트에 사용이 안 되는 듯, 내용이 바뀐다. 그러다보니 아예 다른 내용으로 게시판이 올라왔다.(오늘 처음) 자판이 얊아져서 그런 듯, 오타가 자꾸만 발생한다. 그리고 손가락이 얊은 자판으로 인하여 충격이 심하다보티 딱딱한 느낌마저 든다.

  편안함과 안락함은 고사하고 독단적이고 자기 위주(애플사)의 고집불통만 더 늘었다. 점점 더 고립된 세계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은 둘 째치고 사용자 위주의 정책이 아닌 특별한 자만을 위한 그야말로 전시용의 제품이라는 고급스러운 사치품같은 아주 경비가 산엄한 특별한 마니아들을 위한 방침을 고수하는 소수의 집단을 위한, 세상과 동 떨어져서 편리성을 추구하기보다 보안을 철저하게 위주로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4.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기를 고집해 보지만 계속하여 더 심화되어 가는 분노. 이번에는 인터넷에 보안이 걸렸고 게시판에 내용이 바뀌자 글 쓰는 난이 사라지고 휴대폰처럼 글 목록만 나타나는 것이여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2014년도 제품으로 바뀌어 지금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다. 

  이처럼 관리하기 힘들고 보완이 철저한 맥용 컴퓨터가 2017년도 제품으로 바뀌면서 내게 어려움이 더 가중되었으므로 아예 포기를 선언할 정도로 심각해진다. 

  사용을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는 상태였으니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사파리(인터넷)까지도 문제가 발행하여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인디자인으로 편집 작업을 하려고 하다가 더 높은 된서리를 맞은 격이었다. 오늘은 집에서 공장으로 가지고 가서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낮은 버전으로  SSD를 분할하여 다른 하위 버전의 OS 를 설치해 보려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468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文學 2017.09.05 84 0
3467 증평 출장.... 2017.11.17.14:46 文學 2017.11.20 84 0
3466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文學 2018.01.03 84 0
3465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3464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3463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4 0
3462 부산, 대구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文學 2018.05.28 84 0
3461 상념 중에... (20) 文學 2018.06.27 84 0
3460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3459 오늘 금요일은 대전 G.O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19.06.14 84 0
3458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4 0
3457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file 文學 2019.09.16 84 0
3456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file 文學 2019.10.03 84 0
345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文學 2019.10.05 84 0
3454 신의 뜻 [1] 文學 2020.04.07 84 0
3453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文學 2020.06.26 84 0
3452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文學 2021.01.16 84 0
3451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4 0
3450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449 안과 밖 (11) - NC 지관 절단기계 -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448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3447 부산 대동 출장 (102) 文學 2021.05.16 84 0
3446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文學 2021.08.07 84 0
344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文學 2021.08.15 84 0
3444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4 0
3443 기계 프로그램의 혼돈 文學 2021.11.06 84 0
3442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84 0
3441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4 0
3440 구정 연휴 마지막 날 文學 2015.02.21 85 0
3439 화면 해상도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5.03.04 85 0
3438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文學 2015.07.15 85 0
3437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文學 2016.03.06 85 0
3436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6. 12. 21 文學 2016.12.22 85 0
3435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文學 2017.02.01 85 0
3434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7.09.26 85 0
3433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文學 2017.09.30 85 0
3432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文學 2018.02.16 85 0
3431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430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文學 2018.05.27 85 0
3429 부산 출장 (2) 文學 2018.06.30 85 0
3428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file 文學 2018.07.12 85 0
3427 애환 文學 2018.10.11 85 0
3426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425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342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7) *** 文學 2019.02.16 85 0
3423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5 0
3422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文學 2019.11.11 85 0
3421 망각과 기억 사이 (2) file 文學 2019.12.22 85 0
3420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文學 2020.03.17 85 0
3419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文學 2021.01.18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