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2010.12.14 09:26

文學 조회 수:4411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모두 두 개인데,

http://www.munhag.com 과,

http://www.munhag.net 였다.

 

웹호스팅 업체에서 두 번째 도메인에 무료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앞으로 이 곳에 내가 만드는 모든 책을 올려 놓고 판매를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료 쇼핑몰이라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카드 결제, 실명인증, 안심결제... 등이 실비로 제공된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앞으로 이익에 따라서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할 생각이다. 사실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자신이 만든 쇼핑몰과 쇼핑몰 제공업체에서 만든 메인화면의 차이라고 할까? 정해 놓은 방식대로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정해진 방식이지만 그게 어떤가? 지금까지는 하지 못했던 쇼핑몰을 개설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였다.  

 

Nonamet1159.jpg

-쇼핑몰에 올려 놓은 규격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었다. 이곳에 올려 놓은 상품을 책으로 바꿔 놓으면 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관리자 모드로 들어 와 본다. 상점 메일을 만들었는데 개설중이라는 문구만 떳다. -

 

이곳에 앞으로 책을 올려 놓을 것이다. 

쇼핑몰의 필요성은,

  '책을 어떻게 판매할 수 있느냐?'의 명제에 현실이 근접한 결과였다. 1년 전만해도 무료 쇼핑몰을 개설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었다. 그런데 인터넷을 개설한 웹호스팅업체(가비아 , 블루웹(주) ....)같은 곳에서 경쟁적으로 무료 쇼핑몰을 자신들이 정해진 툴에서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카드 결제 등도 모두 가능했다.

 

Nonamet1160.jpg

 

-쇼핑몰 관리자 모드 메인화면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도메인 제공 업체에서 무료 쇼핑몰을 제공했느냐?' 하는 거였다.

 

    책을 자비로 만든다는 것과 판매를 어떻게 연개시켜야만 할까?

  사실 책을 무조건 자비로 만들 수는 없었다. 그만큼 돈을 무한정으로 쏱아 부을 수는 없었으니까?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판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는데 그게 힘든었다. 서점을 쫓아 다니면서 '내 책을 팔라주세요?' 할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중간 도매상에게 판매를 의뢰하여도 미리 수수료를 제공하여야만 했으므로 많은 불이익이 뒤 따랐다. 

  '옥션, G마트, 인터바크에에도 상점을 개설하고 책을 올려 놓을테지만 일단은 내가 갖고 있는 홈페이지를 쇼핑몰로 만들자!'

  아주 오래 전부터 그런 소원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이 무료라기보다는 유료였기 때문에 선뜻 다가갈 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료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책을 만드는 방법을 전면에 내세울 필요가 있었다.

  그것과 함께 지금으로서는 책을 만들어 주는 방법도 제공할 생각이다. 어쨌튼 올 해 '날아가는 오리 3(동화)' 와 내년에는 '아, 제주도여!(파라다이스 제주) 1, 2, 3' 편을 모두 쇼핑몰에 올려 놓을 생각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463 새로운 시작 文學 2017.12.03 48 0
3462 아, 12월도 벌써 3일째다. 文學 2017.12.03 60 0
3461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文學 2017.12.03 91 0
3460 발안 출장 (3) 文學 2017.12.05 152 0
3459 발안 출장과 불유쾌한 감정 文學 2017.12.05 178 0
3458 전주 출장 [1] secret 文學 2017.12.06 66 0
3457 약속 文學 2017.12.06 54 0
3456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17.12.07 83 0
3455 뒤 늦은 겨울 준비 文學 2017.12.08 97 0
3454 발안 출장 (5) 文學 2017.12.08 93 0
3453 12월 9일 토요일의 하루 文學 2017.12.09 76 0
3452 눈이 흩뿌리 듯 내리는 중에... 207.12. 11. 월 文學 2017.12.15 87 0
3451 기계적인 부분 2017. 12. 12. 화 文學 2017.12.15 83 0
3450 인디자인으로 기계 설명서를 만들었는데... 12. 14. 목 file 文學 2017.12.15 144 0
3449 천안 출장 文學 2017.12.15 115 0
3448 부정적인 생각과 사실적인 현실의 차이 2017.12.16 文學 2017.12.18 76 0
3447 늘상 바뀌는 환경 2017.12.17.일요일 file 文學 2017.12.18 98 0
3446 우연한 기계 계약 文學 2017.12.19 68 0
3445 늘상 바뀌는 환경 (기계의 흰 색 페인트칠) 2 文學 2017.12.20 108 0
3444 실수와 여유 2017.12.21 文學 2017.12.29 77 0
3443 유수처럼 빠른 세월 속에 함께 떠내려 가는 마음 文學 2017.12.29 119 0
3442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17.12.29 102 0
3441 이틀 동안 출석 체크를 못하면서...즐 文學 2017.12.29 156 0
3440 연말에 필요한 자료를 맞추기 위해... file 文學 2017.12.29 141 0
3439 다시 새로운 기계 제작에 전념하면서... 文學 2017.12.29 115 0
3438 연말의 부담 (2) file 文學 2017.12.29 88 0
3437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文學 2017.12.31 74 0
3436 새로 제작하는 기계로 인하여 중압감에 시달리면서... 文學 2017.12.31 58 0
3435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文學 2018.01.03 102 0
3434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文學 2018.01.03 84 0
3433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文學 2018.01.03 78 0
3432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18.01.04 35 0
3431 미트토요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文學 2018.01.04 180 0
3430 탁구 실력이 늘은 것 文學 2018.01.04 155 0
3429 눈이 내리는 월요일에... 文學 2018.01.08 75 0
3428 결제 대금과 인간적인 배려 2018.1.8 월 [1] 文學 2018.01.09 70 0
3427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文學 2018.01.09 91 0
3426 화요일 눈이오는 밤, 탁구장에서... 文學 2018.01.10 144 0
3425 기계 작업 계획의 변경이 일어난 원인 文學 2018.01.13 87 0
3424 한밤중에 오도가도 못하는 1톤 화물 자동차 2018.1.11 文學 2018.01.14 86 0
3423 새 날, 새 아침의 기대는 많은데...2018.1.5 文學 2018.01.14 95 0
3422 못된 망아지 엉덩이게 뿔난다. 2018.01.14 일요일 10:33 文學 2018.01.16 293 0
3421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文學 2018.01.16 107 0
3420 이웃 사촌 文學 2018.01.16 89 0
3419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文學 2018.01.26 105 0
3418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文學 2018.01.26 113 0
3417 경기도 광주 출장 2018.01.23 文學 2018.01.26 282 0
3416 지독한 감기 2018.1.25 file 文學 2018.01.26 94 0
3415 감기와 강추위 文學 2018.01.26 91 0
3414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면서... 2018.01.27.23:27 文學 2018.01.28 8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