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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기장 출장 (150)

2024.01.10 15:05

文學 조회 수:17

새벽 4시에 '부산 기장군 정관면 예림리 ***-*' 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오후 2시에 돌아 왔습니다. 1톤 LPG KIA 화물자동차로 주행을 하였는데 추풍령 휴게소에서 한 번 주입하고 돌아 오는 길에 김천 휴게소에서 두 번째 LPG를 주유하였습니다. 기계를 싣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그나마 연료가 적게 들었지만 다음 부터는 소형 승용차를 운행하여야 할 듯 싶네요. 딸이 주고 간, 쉐보레 스파크 소용 승용차를 운행하게 되는 게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 더 나을 것도 같다는 판단을 합니다. 괜히 화물차를 갖고 가느라고 연료비를 낭비한 듯 싶어서 다음 번 출장은 생각을 고쳐 먹었습니다. 연료비가 10만원이나 나갔으니까요.


  774. 어떤 게 더 나은지 다시 한 번 고려해 볼 일이다.

출장을 나갈 때, 1톤 화물차와 소형 스파크 승용차 중에 어떤게 연료를 절감할지...

지금까지 출장을 나갈 때 1톤 LPG 차량을 운행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연료비가 많이 나가게 되어 고민을 하게 된다.

'화물을 싣지 않고 출장을 가면서 왜, 구태여 화물차를 운행하느냐? 충북 옥천에서 부산까지 운행할 때, 무거운 1톤 화물차보다 소형 승용차가 훨씬 열료비가 적게 들텐데... 왜, 승용차보다 화물차를 운행하지?'

  그렇게 오늘은 후회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역시 출장비 30만원에서 10만원의 LPG 가스 값이 들어 갔고 고속도로 통행료 13,000(왕복 26,000)이 비용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4만원였던 가스 값이 5만원대를 넘어 섰으니 그만큼 이익을 내지 못한 것이다. 


  775. 저녁에 탁구장을 가는 수요일이다. 그래서 왕복 8시간 걸리는 출장을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올 필요가 있었다. 고속도로가 모두 3코스로 분류한다. A 코스는 기존의 경부선 코스다. B 코스는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을 타고 내려오다가 밀양에서 함양울산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주에서 다시 양산까지 가는 코스다. 그리고 C 코스는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영산IC 에서 나와 부곡을 거쳐서 초등에서 삼랑진 IC 로 가는 코스다.


  그래서 면밀히 빠른 길을 찾아 내어 운행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대전에서 부산까지 가는 경부선을 탔지만 오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구에서 밀양으로 내려오는 B 코스를 선택했다. 예전처럼 울산으로 돌게 되는 A 코스로 가지 않고 중간에 터널을 통과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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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