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돈에 대한 감정

2022.01.09 10:56

文學 조회 수:69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 갔습니다.일주일이 지났고 다시 어제 저녁 7시에는 탁구장에 가게 되었으니까요. 전주로 나갈 기계는 아직 끝내지도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늦은 작업 속도 때문이었으니까요. 자꾸만 더 많은 시간을 글을 쓰는 데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오히려 기계 제작하는 본업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건 곧 수입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돈이 벌리지 않게 되지요. 오늘은 돈 문제가 주재가 됩니다. 돈과 연관된 인간의 희로애락이 너무도 절절 흐릅니다. 기쁨과 슬픔이 모두 돈과 연관되어 있었으니까요.


  1. 어제 저녁에 잠 자리에 들기 전에 '돈'이 대한 명제가 갑자기 떠 올랐다. 

  사람이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일이 어디 한 두번인가!

  그 촛 점을 내게 맞춰 본다. 그러자 갑자기 돈이 얼마나 소중한 건이 가히 집작할 수 없을 정도로 부피가 커진다.


  첫 번째는 2월 21일까지 대부를 한 돈을 갚아야만 한다. 

  두 번째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땅을 구입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공장 옆의 창고만 해도 그 앞에 다른 사람의 명으로 되어 있는 땅이 있었다. K.O.I 라는 사람이 계속하여 그 땅에 대한 주장을 하면서 나에게 세를 내라고 욱박지르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 이사를 온 사람에게도 임대를 전에 있던 사람이 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바뀌었으로 임대비를 물려 받으라고 할 것이다. 


  그러데 이 땅이 이웃과 세 집이서 나뉘어 있었다. 그것을 분활해서 팔으라고 해도 그렇게는 못한다는 땅 주인에게 나에게 모두 구입하라고 하는데... 그 돈이 문제였다. 꽤 비싼 액수일테니까. 


 세 번째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집에 뒷마당이다. 바로 하천부지로 붙어 있었지만 불법이라고 자산관리 공사에서 계속 위압금을 물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돈이었다.


  이런 돈 문제가 항시 걸려 있는 입장이고 보니 과연 돈에 울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는 사실을 크게 깨닫는다. 


  2. 오늘을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전주로 나갈 기계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 7시에는 다시 탁구장에 가게 될 것이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680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2 0
5679 어제도 운동을 한다. file 文學 2011.01.10 5378 0
5678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5 0
5677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5 0
5676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09 5373 0
5675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3 0
5674 생각 모음 (106) 文學 2011.01.11 5371 0
5673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672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671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65 0
5670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4 0
5669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668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667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3 0
5666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0 0
5665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1 0
5664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1 0
5663 부산 출장 (131) file 文學 2010.01.30 5326 0
5662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文學 2010.12.11 5325 0
566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7 0
5660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文學 2010.12.23 5304 0
5659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79 0
5658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file 文學 2011.01.10 5276 0
5657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6 0
5656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271 0
5655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654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58 0
5653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3 0
565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7 0
5651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6 0
5650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7 0
5649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648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34 0
5647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64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1 0
5645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0 0
5644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file 文學 2011.08.01 5227 0
5643 운동 중에... 文學 2011.02.06 5225 0
5642 걷기 운동 중에...(7) 文學 2011.05.04 5222 0
5641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3 0
564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4 0
5639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638 성환 출장 文學 2010.12.10 5193 0
5637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3 0
5636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2 0
5635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1 0
5634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文學 2011.01.11 5190 0
5633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7 0
5632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文學 2011.02.10 5156 0
5631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文學 2010.12.21 514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