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0년 4월 4일 토요일

2020.04.04 09:04

文學 조회 수:121

1. 나이가 들어서 요즘 눈이 뻑뻑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눈이 찔리도록 아파서 밤 10시에는 TV 를 보는 것도 힘들지경이네요. 병원에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내처럼 인공눈물을 넣어야할 듯... 자고 일어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아픔이 사라집니다. 눈이 이물질이 들어간 듯 아팠다. 특히 왼 쪽 눈이 심한데 이 눈에서 번쩍이는 불 빛이 왼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오른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마다 나타나는 비문증까지 겹쳤다. 나이가 61세가 되면서 몸이 아픈 곳이 많아 졌지만 눈이 가장 심하였을 뿐이다. 가끔씩 왼 쪽 다리 관절이 결리고 뼈가 부딪히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걷는 것도 불편하고... 2. 어제는 탁구를 치러 가서 참패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특히 서크볼을 리시크로 받지 못해서였는데...


  1. 나이가 들어서 가장 영향을 받는 건 눈에서 뻑뻑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61세의 나이에 즈음한 올 해는 부쩍 더 눈이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아무래도 인공눈물을 넣어줘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였다. 저녁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름이 눈에 튄 것같기도 하고 쇠 가루가 되이물질이 들어가서 찔리는 것처럼 아프다. 철공소를 하다보니 쇠 가루가 자주 눈에 들어가기도 하고 용접 불빛에 노출되어 눈이 아픈 적이 많았었다. 그래서 늘 눈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 왔었으므로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로함에 밤 늦게 TV를 볼 때마다 그런 통증에 시달렸다.


  2. 기계 제작을 하는 중에 저녁 식사를 한 뒤부터는 앞서 서보모터 드라이버를 계속 연구한다. 그리고 마침내 끝을 볼 때가 왔다. 

  어제까지도 답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에 TR(트렌지스터) 두 개를 가지고 오픈 콜렉터를 구성하여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대전역 앞에 전기부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TR을 구매하려 나갔었다.


sample 80-1.JPG


sample 82.JPG



  3. 어제는 탁구를 치러 가서 참패를 면치 못하였다. 특히 서크볼을 리시크로 받지 못해서였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715 개선장군 [2] secret 文學 2023.05.14 0 0
5714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secret 文學 2023.05.14 0 0
5713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에 쓴 글 secret 文學 2023.05.22 0 0
5712 모성의 본능 secret 文學 2023.05.24 0 0
5711 무서운 자식들 secret 文學 2023.05.24 0 0
5710 상상 그 이상으로 향하는 마음 *** secret 文學 2023.05.25 0 0
5709 윤정희 secret 文學 2023.05.26 0 0
5708 그렇게 답답한 사람 secret 文學 2023.05.30 0 0
5707 모든 게 꽉 막혔다. 나보다 더하면 [1] secret 文學 2023.05.30 0 0
5706 거부할 수 없는 진실 secret 文學 2023.06.13 0 0
5705 비가 왔다. secret 文學 2023.06.21 0 0
5704 가임기 secret 文學 2023.06.21 0 0
5703 벌에 쏘인 손 등... (4) secret 文學 2023.06.22 0 0
5702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 secret 文學 2023.06.23 0 0
5701 순리 secret 文學 2023.06.28 0 0
5700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699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5698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697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5696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5695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5694 봉천동 [1] secret 文學 2023.07.07 0 0
5693 스킨쉽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2 탁구의 백핸드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1 한 여자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0 오해 [8] secret 文學 2023.07.13 0 0
5689 상처 [1] secret 文學 2023.07.13 0 0
5688 탁구장 secret 文學 2023.07.14 0 0
5687 노인 secret 文學 2023.07.15 0 0
5686 대책 secret 文學 2023.07.16 0 0
5685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4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3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2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secret 文學 2023.07.19 0 0
5681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5680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5679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secret 文學 2023.07.26 0 0
5678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secret 文學 2023.08.02 0 0
5677 금요일 오늘 secret 文學 2023.08.04 0 0
5676 탁구장 마루 바닥 시공 예시 모양 secret 文學 2023.09.21 0 0
5675 김포 하성에 출장증이다. [1] secret 文學 2023.08.21 0 0
5674 회광반조( 回光反照) secret 文學 2023.08.22 0 0
5673 동기유발 [2] secret 文學 2023.08.25 0 0
5672 동기유발 2 [1] secret 文學 2023.08.25 0 0
5671 고집불통의 한 사람 ( 탁구 ) secret 文學 2023.08.29 0 0
5670 내게 돈 벌이가 되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secret 文學 2023.08.29 0 0
5669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6) secret 文學 2023.09.05 0 0
5668 너는 내 운명, 새로운 탁구장에서의 관계 secret 文學 2023.09.09 0 0
5667 자본주의 세상 (2) secret 文學 2023.09.10 0 0
5666 너는 내 운명, 새로운 탁구장에서의 관계 (2) secret 文學 2023.09.10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