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k 모니터 (4)

2020.02.02 14:03

文學 조회 수:119

현재시각 밤 1시 20분. 맥북프로 노트북을 포멧하여 새로 구성하고 있는 중이네요.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해상도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맥에서 윈도우로 다시 부트트랩을 설치하게 되면 고해상도가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발한 방법 때문인데 하드 디스크를 두 대의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서로 바꿔 끼면서 그만 두 대의 노트북이 모두 고장을 일으키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4k 모니터 때문이었습니다.


sample-104.jpg


sample-105.jpg


sample-106.jpg



 

 


  1. 그런데 갖고 있던 CD로 OS 를 설치하는 데 30분이나 소요된다고 떳다. 

  물론 이 전에 디스크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포켓하고 파티션을 분활하는 과정에서 몇 시간 째 방법을 찾지 못하여 계속 반복해서 부팅 디스켓을 넣고 빼는 과정을 한 결과였으므로 30분은 아무 것도 아닌 셈이다. 오후 7시부터 지금 밤 1시 30분까지 계속 되는 상황이었다.


  2. 윈도우 컴퓨터에서 작업은 많이 해 봤었지만 맥에서는 처음이었다. 물론 방식은 비슷했다. 포멧을 하고 파티션을 나누고 그 나눈 방에 컴퓨터 OIS를 설치하는 것이다.


  3. 맥북프로 노트북의 OS를 설치 중에 CD를 자꾸만 토해 냈다. 그러다보니 어젯밤에는 새로 설치를 하다가 뜬 눈으로 밤을 지세운다. 시간이 의외로 많이 소요되었으므로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실행 과정을 눈 여겨 보았는데 80% 쯤 되자 진행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서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잠을 자게 된다. 새벽 3시가 넘어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하자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것 역시도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없는 것이었다. 가령 한글오피스와 인디자인 등이었다. 그동안 사용하던 내용이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설정 되어 있었던 것인지 너무도 예전의 내용을 다시 되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에 그만 망연자실하게 된다.  


   sample_1.PNG



  어제밤을 지새운 결과 드디어 일반 컴퓨터에서 4k 화질로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것이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부트트랩으로 윈도우를 깔고 작업하게 되어지만... 화면을 150% 로 확대하여 보아야만 할 정도로 크기가 작아졌다. 이런 크기 탓에 모든 게 다른 문제가 되었는데 그건 모든 게 작아져서 크게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번거롭다. 하지만 글씨는 선명하고 가늘다. 그러다보니 눈에 찔리는 것도 없고 작아진 크기에 따라 그 선명도가 높아 졌음을 알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718 개선장군 [2] secret 文學 2023.05.14 0 0
5717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secret 文學 2023.05.14 0 0
5716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에 쓴 글 secret 文學 2023.05.22 0 0
5715 모성의 본능 secret 文學 2023.05.24 0 0
5714 무서운 자식들 secret 文學 2023.05.24 0 0
5713 상상 그 이상으로 향하는 마음 *** secret 文學 2023.05.25 0 0
5712 윤정희 secret 文學 2023.05.26 0 0
5711 그렇게 답답한 사람 secret 文學 2023.05.30 0 0
5710 모든 게 꽉 막혔다. 나보다 더하면 [1] secret 文學 2023.05.30 0 0
5709 거부할 수 없는 진실 secret 文學 2023.06.13 0 0
5708 비가 왔다. secret 文學 2023.06.21 0 0
5707 가임기 secret 文學 2023.06.21 0 0
5706 벌에 쏘인 손 등... (4) secret 文學 2023.06.22 0 0
5705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 secret 文學 2023.06.23 0 0
5704 순리 secret 文學 2023.06.28 0 0
5703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702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5701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700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5699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5698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5697 봉천동 [1] secret 文學 2023.07.07 0 0
5696 스킨쉽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5 탁구의 백핸드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4 한 여자 secret 文學 2023.07.12 0 0
5693 오해 [8] secret 文學 2023.07.13 0 0
5692 상처 [1] secret 文學 2023.07.13 0 0
5691 탁구장 secret 文學 2023.07.14 0 0
5690 노인 secret 文學 2023.07.15 0 0
5689 대책 secret 文學 2023.07.16 0 0
5688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7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6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secret 文學 2023.07.18 0 0
5685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secret 文學 2023.07.19 0 0
5684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5683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5682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secret 文學 2023.07.26 0 0
5681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secret 文學 2023.08.02 0 0
5680 금요일 오늘 secret 文學 2023.08.04 0 0
5679 탁구장 마루 바닥 시공 예시 모양 secret 文學 2023.09.21 0 0
5678 김포 하성에 출장증이다. [1] secret 文學 2023.08.21 0 0
5677 회광반조( 回光反照) secret 文學 2023.08.22 0 0
5676 동기유발 [2] secret 文學 2023.08.25 0 0
5675 동기유발 2 [1] secret 文學 2023.08.25 0 0
5674 고집불통의 한 사람 ( 탁구 ) secret 文學 2023.08.29 0 0
5673 내게 돈 벌이가 되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secret 文學 2023.08.29 0 0
5672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6) secret 文學 2023.09.05 0 0
5671 너는 내 운명, 새로운 탁구장에서의 관계 secret 文學 2023.09.09 0 0
5670 자본주의 세상 (2) secret 文學 2023.09.10 0 0
5669 너는 내 운명, 새로운 탁구장에서의 관계 (2) secret 文學 2023.09.10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