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누군가 나를 도와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그렇지만 마음적으로라도 모친이 함께 어딘가에서 살고 계실 때만해도 위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작고하신지 2년이 지난 상태이며 전혀 그런 도움을 기대할 수 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형용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모친이 안 계신 자리가 이처럼 빈 느낌이들어서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처럼 춥고 외롭기만 하다는 사실.

             ~~~~~~~~~~~~출석체크 내용 ~~~~~~~~~


 1. 오늘 아침 9시 30분에는 근처 고물상에 갔다. 어제 봐 놓은 대형 창틀(유리창)을 싣기 위해서였다. 가로 세로 2m 인 창틀을 우연히 어제 고물상 앞에서 대문 옆 울타리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가격등 전반적인 사정을 묻게 된다.

  "유리창은 그냥 드리고요. 틀이 알류미늄인데 그것만 값만 쳐주세요."

  "그게 얼마입니까?" 하고 내가 기쁨 마음으로 다구쳤다. 

  "칠 만원만 주세요!"

  "좋습니다. 그런데 전부 몇 장이나 되죠?"

  "모두 스무장일데 제가 4장 정도는 사용하겠습니다. 그야 사장님께서 마음대로 하심이... 아직 제가 구입한 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시지요."

  그래서 모두 구입하겠다고 의향을 보였었다. 

  "너무 크고 무거워서 도무지 운반할 수 없겠는데...  저희 집까지 배달은 안 될까요?"

  "예. 그렇게 해드리지요!"

  고물상에서 5톤 차량에 부착된 찝게로 들어다가 배달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그리고 혼쾌하게 확답을 받았었다.


  이 유리창으로 2층 창고 외벽에 창문을 넣을 것이다.






  2.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다. 그런데 관장에게 입장료를 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탁구를 치기 전에 돈을 치루는 데 내가 직접 사무실 창고에 있는 돈 통에서 만원 짜리를 넣고 3000원을 돌려 받으려고 하다가 그를 보지 못하여 직접 돈을 넣고 빼다가 자신에게 직접 주지 않았다고 혼나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728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727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726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7 0
5725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30 0
5724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7 0
5723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722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2 0
5721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72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5719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71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17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5 0
571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4 0
5715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714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713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712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711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71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70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70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707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706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705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704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703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02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5 0
5701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1 0
5700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699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698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697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1 0
5696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95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694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693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692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91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90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89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0 0
5688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6 0
5687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3 0
5686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85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1 0
5684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83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82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81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80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79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