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7)

2019.02.04 09:32

文學 조회 수:104

1.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

  '아마도 그만큼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할거야!'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2.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 '아마도 그만큼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할거야!'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걱정없이 사는 줄 알았던 것이다. 사실상 인간의 욕심이란 그토록 사리사욕에 분별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어쩌면 전혀 다른 것이었다. 하지만 외향을 중시하는 사람의 경우 정말 그런 사치와 허상을 갖고 자기 분수도 모르게 미래의 불확실성을 쫒는 경향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은 겪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알 수 없었다. 우연하게도 내 자신이 이 집을 인수 받는 과정에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건 부도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었다. 그것은 차라리 피해의식과 대인결핍증, 거기다가 인생 최악의 상황으로 쫒기는 상태라는 점이었다. 모든 게 부담스럽게 다가왔는데 그렇게 고통의 나날이 계속되는 동안 부동산이 경매되는 최악의 상태에서 그야말로 마음이 졸아 붙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니 그보다 더한 고통이 나날이 지속되는 우울증도 동반되었다. 경매 날짜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하면서...


samples18.jpg



1. 마침내 오늘이 명절 하루 전이다. 공장에 출근하여야만 한다는 점. 몇 년전 바로 오늘 오른 쪽 빰을 엔진톱으로 다쳐서 119응급 차량에 실려 옥천에서 대전으로 가는 동안 수건으로 눌러서 지열을 시키려고 했지만 손가락 사이로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었다.

  전기톱으로 크게 다쳤었다. 


  그 당시의 상황과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32087&mid=sample

 
독감 文學2013.02.2030930
556 통원 치료 文學2013.02.1932820<
555 감기 증상 文學2013.02.1828290
554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2013.02.1730060
553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2013.02.1728400
552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2013.02.1531420
551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2013.02.1527590
550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文學2013.02.1434050
549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2013.02.1427190
548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4) file 文學2013.02.1327020
547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2013.02.1228780
546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2013.02.1226870<
»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2. 명절 하루 전 날 징크스가 있었다. 공장에 출근하여 일을 하면서도 조심하게 된다.

  특히 전기톱, 엔진톱 질을 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자재한다.

  오후에는 내일 성묘을 하기에 앞서 군서 산밭에 갔다. 그리고 경운기를 겨울내내 밭에 세워 놓았으므로 시동을 켜보기 위해 레버를 돌려 보았다. 한 번 쯤 시동을 걸어 주워야만 나중에 이상없이 잘 켜지게 하기 위해서였다. 산밭에서 내려가지 않은 체 그대로 방치해 놓았으므로 행여 시동이 켜지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시동이 잘 들었다.

  하지만 산밭에 끌고 내려가서 자동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려다가, 명절 전 날이라는 생각으로 그만 포기하였다.

  '엔진톱을 가지고 와서 밭 주위의 나무를 자르면 어떨까?'

  이렇게 불어나는 일에 대한 집착. 하지만 역시 징크스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 한 번쯤 사고가 날 수 있었다.

  아차 했다가는 다시 명절 전에 끔찍한 사고를 낼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아연실색을 한다. 너무도 갑자기 돌발적인 생각이 터무니 없이 일어나서 그로인해서 매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하지 안을 수 없었다. 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는 게 지금으로서는 무네져 나무를 중단이ㅏ는 지 못한다. 뢰러ㅗ 해서 와잨 

  야만 한다는 점. 몇 년전 바로 오늘 오른 쪽 빰을 엔진톱으로 다쳐서 119응급 차량에 실려 옥천에서 대전으로 가는 동안 수건으로 눌러서 지열을 시키려고 했지만 손가락 사이로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93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3 0
5692 어제도 운동을 한다. file 文學 2011.01.10 5380 0
5691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7 0
5690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6 0
5689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4 0
5688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09 5373 0
5687 생각 모음 (106) 文學 2011.01.11 5371 0
5686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685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684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6 0
5683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66 0
5682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681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680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4 0
5679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1 0
5678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2 0
5677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676 부산 출장 (131) file 文學 2010.01.30 5327 0
5675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文學 2010.12.11 5325 0
567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673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文學 2010.12.23 5304 0
5672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0 0
5671 새 해 새 아침... file 文學 2010.01.01 5277 0
5670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file 文學 2011.01.10 5276 0
5669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272 0
5668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667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60 0
566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4 0
5665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9 0
5664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63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8 0
5662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661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34 0
5660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2 0
5659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658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0 0
5657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file 文學 2011.08.01 5227 0
5656 운동 중에... 文學 2011.02.06 5226 0
5655 걷기 운동 중에...(7) 文學 2011.05.04 5222 0
5654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3 0
565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6 0
5652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651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650 성환 출장 文學 2010.12.10 5194 0
5649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648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2 0
5647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文學 2011.01.11 5190 0
5646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8 0
5645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文學 2011.02.10 5156 0
5644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