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자르면서...

2019.02.01 20:15

文學 조회 수:239

Untitled_116541.JPG


- 유압 펌프 구입-


1. 유압 펌프을 160,000원 주고, 중고 가격으로 구입했다. 의외로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상태 여하를 따지지 않고 구매하여 현재는 보관만 한 상태. 필요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사용할 수 있었다. 유압 재단기, 프레스, 리프트 등으로 실린더만 구매하여 사용 목적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저렴하게 보이면 무조건 구입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고 자칫 비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예전에 부산에 납품한 중고 제단기도 비싸게 구입해서 수동 제단기에 유입 장치를 부착했었다.


2.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지금은 많이 넣지 않는다. 대신 공장에서 잠을 자지 않으므로 집으로 가서  2층에서 잠을 자는데 기름 보일러를 땐다. 겨울에는 기름 값이 무시 못하지만 예전에 화목 보일러를 때던 때의 그 고생스러움은 겪지 않아서 다행이다.


samples17.JPG


-husqvarna 340 -


  허스크바나 340엔진톱을 지난 해 8월 8일 115,000원에 구입했었다. 그런데 저렴한 건 둘 째치고 성능이 한마디로 끝내 주는게 신기할 정도다. 시동은 초크바를 눌러서 펌프식으로 올리게 되어 있었고 사용한 상태에서는 한 번에 시동이 걸린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남아 있는 연료를 모두 비워 놓고 시동을 걸어서 남아있는 찌거기로 태워 버린 뒤에 보관하여야만 한다. 이 주의 점만 알면 아주 오래 쓸 수 있었으므로 끝 부분을 마무리 할 때는 반드시 지켜서 내부에 상태를 안전하게 깨끗히 하면 수명이 길다는 점을 늘 주지했었다. 그래서 8월 8일 구입하여 시동을 걸어 본 뒤 전혀 사용하지 않았었다. 물론 연료를 모두 태워서 깨끗이 보관을 한 상태였고...



Untitled_116542.JPG



이번에 구입한 하버스크 에진톱은 위의 액수로 구입하였는데 지난 8월 8일 구입해 놓고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었다. 오늘 마침내 사용하게 되었는데 못이 잔뜩 박힌 원형의 전선드럼 양쪽 원형판을 자르기 위해 연료를 넣고 초크를 누른아음 드디어 시동을 걸기 위해 레바를 당기었는데...


  "북, 북, 부릉... "

  처음에는 연속하여 시동이 터지지 않았다. 그런데 조금씩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기분 좋게 시동이 걸리는 게 아닌가!


그 전에 사용하던 존스렌드 엔진톱은 한 번 시동을 걸기가 힘들었었다. 그 당시 군서 산밭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었던 역활을 담당하였고 나중에 다시 고쳐서 몇 번을 사용하다가 그만 폐기처분하게 되고 다른 엔진톱을 몇 대 중고로 구입했었지만 실망을 한 뒤 전기톱으로 바꿔 버리고 말았으므로 구태여 엔진톱을 쓸 일이 없었다.


  8일 8일 허바스크 엔진톱을 115,000원을 구입하게 된 것은 우선 저렴해서였다. 그리고 시동이 잘 걸린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718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717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716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5 0
5715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28 0
5714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6 0
5713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712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1 0
5711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71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0 0
5709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70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07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3 0
570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1 0
5705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7 0
5704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703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702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701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8 0
570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6 0
569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0 0
569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07 0
5697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696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695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694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693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692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4 0
5691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1 0
5690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689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688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687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0 0
5686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85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2 0
5684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4 0
5683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5 0
5682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81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80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79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0 0
5678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4 0
5677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676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75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674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73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5672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71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7 0
5670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4 0
5669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6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