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2)

2018.12.30 10:34

文學 조회 수:140

1. 탁구 레슨을 받는데 <포핸드>를 집중적으로 배워 나가기 위해 올인합니다. 레슨을 받지 않았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기본기. 그 증에 가장 기본에 기본인 '포(화)' 를 어떻게 치는냐? 하는 걸 레슨에서 정확하게 익혔지만 아직까지도 교정이 되지 않은 불안전한 자세로 인하여 무척 강혹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자세를 바꾸지 못하는 게 이상하리만큼 어렵다는 사실로인하여 곤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의문이 듭니다. 경기를 하면서는 전혀 실력 발휘를 할 수 없는 기본기를 무엇 때문에 반복적으로 연습하여야만 할까?


1. 탁구 레슨 중에 '포핸드롱'을 중점적으로 지도 받지만 몸이 따르지 않았다.

  "드라이버처럼 올려서 치면 어떻게 해요! 옆으로... 팔을 뻗어서 긁어 치듯이 치세요. 배드맨트가 아닙니다. 팔을 옆으로 뻗으세요. 내리지 말고..."

  계속하여 자세가 바로 잡히지 않자, 언급하는 강사....

  그의 말을 들으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내 자세를 스스로도 이상하게 생각한다.

  탁구를 치는 동안 지금까지 '포핸드(화)'를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도 이상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 기본기가 탁구 실력의 전체를 좌우한다는 걸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순간적으로 강하고 속공으로 빠르게 탁구공을 상대편 테이블로 넣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하지만 몸에 익히는 건 쉽지 않았다. 계속하여 예전 버릇으로 바뀌어 버리고 말았으니까? 이 자세가 힘든 이유는 기존의 습관으로 인하여 아예 몸에 배어버린 자세가 상대적으로 새로 배워지는 어렵고 힘든 몸 동작을 거부하여서다. 그만큼 '포핸드'를 새로 교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계속 자세가 틀어지는 것이 그 이유였다.


2. 어제 토요일에는 탁구장에 가지 않았다.

  대신 집에서 두 시간 넘게 기계와 혼자서 쳤다. 이제부터 몇 달 간은 그렇게 보내야 할 것같다. 아무래도 탁구장에 갈 수 있는 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견지에서 환영받지 못하리라는 점을 염두에 두워서다.

  새로운 클럽을 결성해서 새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명단을 협회에 제출하여 승낙을 받아야만 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그러므로 협회 회의에서 안건에 올려서 승낙을 받아야만 한다는 절차 기간 동안 어느 클럽에도 속해 있지 않으므로 동호회에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 게 내 견지였다. 그래서 자재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동안 집에서 더 열심히 혼자 탁구를 치던가 조금의 공백기에 사람들을 불러다가 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창고 건물에 탁구장을 새로 만들어야만 했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입장이었다. 이 점을 무엇보다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아직 법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중요한 사안을 무시하면 모든 게 헛수고가 될 수 있었으니까. 탁구장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유보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

  만약 그 전에 성급하게 탁구장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뻔했다. 모두 뜯어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무척 다행스러울 따름이지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732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731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730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7 0
5729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30 0
5728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7 0
5727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726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2 0
5725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72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5723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72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21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5 0
572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4 0
5719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718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717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716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715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71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71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71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71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710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709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708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707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06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5 0
5705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1 0
5704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703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702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701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1 0
5700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99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698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697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696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95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94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93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0 0
5692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6 0
5691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3 0
5690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89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1 0
5688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87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86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85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84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83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