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5960.JPG



1. 혈압이 높은 것일까?

  어제 지끈 거리는 두통과 함께 점심 식사 전에 어지럼 증으로 시달렸었는데 그것이 혈압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혈압기가 고장이 났기 때문에 새로 구입하게 되었고 오늘 택배로 배송이 왔다.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입해서 그럴까? 아답터가 없었으므로 전에 사용하던 것을 그냥 잭에 끼우려고 하니 크기가 맞지 않았다. 그래서 배터리 4개가 함께 넣어져 왔으므로 그것으로 우선 사용하여 혈압 측정을 하니 121, 80으로 정상 혈압이다.


  여기서 어제의 경우도 다시 돌아가 보자!

  점심 시간 전까지 물 한 모금을 먹지 않은 상태. 아들과 함께 일하는 중에 계속하여 잘못 가공하여 언성을 높이고 작업 지시에 대하여 말하는 중에 머리가 점점 더 뜨거워 지는 느낌. NC 기계의 샤프트를 가공하기 위해 이틀째 계속 파이프를 양쪽으로 나사를 깍아 주기 위해 한쪽은 내경, 다른 한 쪽 외경 나사를 쳐서 두 개를 연결하여야 했으므로 아들은 선반머싱 기계 작업으로 가공하고 나는 용접만 하여 용접 불빛으로 충혈되고 파이프에 들어 찬 연기를 들이 마시게 되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

  사실 이렇듯이 점점 더 압박감이 더 하기 시작하여 점심 식사 전에는 극도로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 예전에 김천으로 출장을 갔을 때처럼 식당에서 쓰러질 것처럼 위태로운 사태가 재발하는 것처럼 아찔한 현기증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졸도 직전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는가 보다. 그런 일을 없었으니까. 사실 이런 일은 전에도 몇 번씩 간혹 가다가 발생한 경우, 오산 출장, 부산 출장, 김천 출장, 모친으로 인하여 엘리스 병원에 갔을 때,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축사에서 쓰러져서 옥천 성모 병원에 갔을 때 응급실에 누어서, 선반머싱 기계로 쇠덩이를 깍다가 그만 튀어나온 원형의 쇠에 이마가 맞아서 눈썹 밑이 찢어지고 깊이 상처를 입게 되었을 때, 충대 병원 신경 병원 통원 치료 중에, 충대 병실에서 갑자기 그런 증상을 느끼고 휴게소에서 의자에 누워야만 하였던 것등... 그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위험한 사태라고 고비를 느끼면서도 잠시 후에는 사라졌었다.


2. 당뇨 초기 증상은 아닐까?

  두 번째는 당뇨가 의심스러웠다. 어제의 경우는 점심 식사 후에는 사라졌었다.


3.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서는 전혀 그런 증상을 느낄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머리가 맑고 무척 기분이 좋아졌다. 


4. 오늘은 의외로 기분이 좋고 무척 정상적이다.

  오늘은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어제의 극심했던 두통은 사라졌는데 이상하게도 혈압약인 노바스크를 어제 점심시간에 먹고 나서도 그 상태가 사라지지 않은 반면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갔다 온 뒤부터는 모든 게 정상적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은 오늘 아침에도 출근 전에 탁구를 치러 지하실에 내려가서 30분 가량 운동을 하고 올라 왔을 때부터 좋아진 느낌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어제는 아들을 출근 시키기 위해서 탁구를 치는 것을 포기했었다.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 온다는 사실을 보면 아마도 그냥 출근하는 것보다 땀을 흘릴 정도로 탁구를 치고 출근하는 게 훨씬 몸에 활력을 넣는 것 같다는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715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1 0
5714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12.21 5268 0
5713 꼬리뼈를 다쳤다. (2) file 文學 2009.12.23 5351 0
5712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1 0
5711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8 0
5710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5709 진공관 기계 (2) file 文學 2009.12.29 4934 0
5708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5 0
5707 새 해 새 아침...(3) file 文學 2010.01.02 5046 0
5706 기계 만드는 직업과 문학적인 공존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1.05 5590 0
5705 사업적인 수단 file 文學 2010.01.05 5495 0
5704 월요일까지 안산 시화공단의 S.W에 기계를 하기 위해... file 文學 2010.01.07 5675 0
5703 ALLCNC에서... 네이버 카페 file 文學 2010.01.08 7393 0
5702 세상은 얼마나 발전했던가! file 文學 2010.01.10 5869 0
5701 꼬리뼈를 다쳤다. (3) file 文學 2010.01.11 5800 0
5700 이것은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press) 프로그램으로 만든 겉표지 입니다. file 文學 2010.01.10 7393 0
5699 G.I 라는 사람. file 文學 2010.01.15 5516 0
5698 내 도매인 리퍼터 검색란에서... file 文學 2010.01.17 5786 0
5697 제단기를 만지다. file 文學 2010.01.20 5082 0
5696 고주파 열처리 (2) file 文學 2010.01.28 7556 0
5695 부산 출장 (130) 내일은 양산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0.01.28 5663 0
5694 부산 출장 (131) file 文學 2010.01.30 5327 0
5693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file 文學 2010.01.31 6311 0
5692 제단기를 만지다. (2) file 文學 2010.02.11 5527 0
5691 소나기처럼 기계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 왔다. file 文學 2010.02.12 5454 0
5690 생각 file 文學 2010.02.16 5624 0
5689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 file 文學 2010.02.22 5520 0
5688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file 文學 2010.02.24 6144 0
5687 어제 구입한 LG i5 인버터 file 文學 2010.02.25 5094 0
5686 어제 구입한 차단기 다섯 개 file 文學 2010.02.25 5773 0
5685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file 文學 2010.02.26 5462 0
5684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2 file 文學 2010.02.26 4743 0
5683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3) file 文學 2010.02.26 5507 0
5682 2010년 3월 5일 금요일 밀양에서... file 文學 2010.03.06 5470 0
5681 재단기를 부산으로 실어 보냈다. file 文學 2010.03.06 5881 0
5680 2010년 3월 5일 밀양으로 출장을나가면서... file 文學 2010.03.06 6013 0
5679 부산 출장 127 file 文學 2010.03.07 5847 0
5678 부산 출장 (128) file 文學 2010.03.10 4219 0
5677 부산 출장 (129) file 文學 2010.03.10 5398 0
5676 어젯밤에 인터넷 매가패스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10.03.10 5654 0
5675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file 文學 2010.03.28 5126 0
5674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27 0
5673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6 0
5672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671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1 0
5670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66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0 0
5668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667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666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