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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리그전에 대한 상념.

  내 생각은 온통 리그전에 몰려 있었다.

3일째 체육센타로 야간에 탁구를 치러 갔는데, 이것은 육체적으로 무리함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탁구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에 두웠으므로 결과적으로 과중된 체력의 소모로 인하여 몸이 축날 정도로 아프게 될 것이다. 

  작년에는 탁구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매일 저녁 탁구장에 갔었다. 그런데 몸이 견뎌낼 수 없었다. 어째가 결려 왔고 그것이 숨까지 쉴 수 없을 정도로 근육이 쑤셨으므로 잠도 잘 수 없을 정도로 끙끙 앓았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하여 일어나기도 힘들었으며 결국에는 도저히 감당해 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몸을 가눌 수조차 없었으므로...

  그런 경험은 사실상 탁구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과욕이 불러 일으킨 결과였다.

  올 해도 다시금 되달아 난 이 증병을 과연 어떻게 좋은 계기로 삼을 수 있을까?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문제점. 그것은 탁구 실력을 향상 시키려는 노력의 일과였다. 그리하여 탁구장에 가는 것도 집에서 기계와 연습할 때의 효과보다도 더 유리한 점이 많았으므로 직접적인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과 사람들의 개인적인 다양함을 적절하게 내 실력과 뒤 섞을 수 있는 믹싱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내게 개척이 불가능한 미지의 땅이었다.

  아무래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결과였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런 여러가지 장애를 주며 다른 기준을 보이는가!

  탁구 실력 차이로 고수와 하수의 구분을 갖게 하는가!

  문제가 되는 부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사실, 탁구 실력 차이가 월등하여 감히 대결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 차이가 무엇보다 가로 막는 커다란 위압감.

  그로 인하여 낭패를 당하고 자신에 대한 비관적인 견해를 갖게 되는 결과를 갖을 때마다 뼈아픈 교훈적인 부분.

  하지만 탁구 실력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조금씩 늘고 있었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를 가져올 뿐이다. 그리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높일 수 있는 건 사람들과 많은 경기를 갖게 되는 것이며 그곳에서 자신의 차이점을 깨닫고 그에 따른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게 됨으로서 방법을 찾기 위해서 탁구장을 찾았다.



 2. 요양병원에서 얻은 독감.   

  나는 독감에 약했다.

  비염이 있어서인 듯 하였지만 언제나 코가 막히고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상 호흡 관란을 겪는다. 그것이 잠자리에 들어서는 코골이로 바뀌고 숨이 넘어갈 정도로 코를 골다보면 어느 순간 숨이 멎는 <수면무호흡증>까지 발생하였을 터.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수면장애를 경험하곤 한다. 

  그러므로 치료가 필요지한 질병이라는 보편적인 이유를 나는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탁구를 치러 가서도 늘 입을 벌리고 있다보니 나중에 목이 아플 지경이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코로 숨을 쉬려고 노력하지만 오른쪽 코잔등과 빰에 이르는 부위를 전기톱으로 다치는 대형사고 이후 4시간에 거쳐서 대 수술을 하였고 그 뒤 이 부분에 심각한 문제가 온도가 변할 때마다 콧물을 흘린다는 점이었다. 뜨거운 국, 차가운 아이스크림 등을 먹을 때 유난히 콧물이 많이 흘려서 식사 후에는 화장지를 한 주먹씩 버리기도 하였었다.

  그 이유로 코각 더욱 막히기도 하는 느낌이 들고 코막힘이 심한 경우 아예 오른쪽 코가 자주 막혀 있음을 코를 불면서 확인하곤 했었다.

  ' 속을 넓혀주는 확장 수술을 하여야할까?'

  이점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게 되면 큰 병원에 가서 확장수술을 하여야 하는지를 묻곤 했었다. 그렇지만 대답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어쨌튼 독감으로 인하여 목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4월 22일 모친을 안과에 데리고 가기 위해 요양병원을 방문한 것이 원인인 독감 증세로 시달렸는데 특히 목이 간질 거리면서 뜨끔했다. 오늘 아침까지 3일째 감기가 여전히 내 목부문에서 벌이 쏘듯이 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로 신경이 쓰인다.


3. 새벽기상

  오늘 아침에는 모처럼 5시에 일어났는데 이 것은 대단한 감동을 준다. 그동안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는 결심이 전혀 실천되지 않았으므로 그 노력은 허사라고 치부하곤 했었다.

  '내, 무지의 소치구나! 그렇게 새벽에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하였고 실천할 수 없는...'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다섯 시에 눈을 뜨자, 쾌창한 정신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맑은 생각을 몰고 왔다.

  21일(금요일)부터 23일(일요일)까지 3일간을 연속으로 체육센타에 가서 탁구를 친 것 때문에 어제밤 10시에 집에 돌아온 몸 상태는 엉망이었다. 너무도 피곤하여 11시 경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쉽게 들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는 사실이 기억에 들어온다. 그렇지만 새벽 다섯시에 일어났고 그것이 이상하게도 신기할 정도로 몸이 개운하게 만들었다.

  연속 3일간 탁구를 치러 갔다온 점. 사실 한 번씩 탁구를 치러 가면 1kg 이 빠질 정도로 몸이 축나곤 했었다. 그만큼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무려 3시간이 넘는 시간을 탁구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운동은 자연스럽게 되고 체중이 빠지는 건 무리한 운동에 땀이 나서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었다.

  3일을 연속하여 탁구를 치게 된 건 3kg 이나 빠졌다는 증거였다. 그러다보니 어제 저녁에는 아내가 해주는 고기 반찬과 우유를 마시기까지 한다. 영양보충을 위해서 단백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아내 또한 내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그동안 기피하고 있던 동물성 음식을 요리해줬다. 내가 3일 동안 계속하여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내는 걱정스러워 하는 것일까? 내가 27일 있을 리그전에 온통 신경이 쏠려 있다보니 탁구를 치러 가는 것도 어쩌면 그에 따른 심적인 부담을 갖고 왔으며 그에 따라 최선책을 강구하게 된다. 아무래도 탁구 실력이 갑자기 부상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노력은 하게 되는 것이었다. 시험을 앞 둔 시험생들이 벼락 공부를 하듯이 탁구장에는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탁구를 치고 있었다.

  내가 단짝으로 치는 사람은 동갑내기 A씨였다. 그가 밤 9시 정도에 나와서 어제 저녁에 이어서 함께 탁구를 치게 되었다. 그 전에 나는 6번 탁구대에서 초등 학생들과 복식으로 쳤었으며 향수회의 B 씨와 C 씨와 한 번씩 경기를 벌였었다. 4점을 두고... 그리고 우리 클럽의 회장과 4번의 경기를 갖었는데 모두 4점을 두고 3:1의 스코어로 졌었다. 하지만 가능성을 열어 둔 경기였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그의 서브볼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하여 진중하게 연구하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그것을 받아 치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내가 역전승을 한 경우도 있었다. 이 것을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끈기를 보이는 점이며 내게 실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만들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옆에서 4 명의 다른 사람들이 복식경기를 하고 있다. 그들은 제법 잘치는 축에 들었고 나로서는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높아 보이는 사람들이었다. K, B(김영복, 김영)이라는 남녀가 한 조였고 CH, U(최희분, 류석찬)가 다른 한 조였다. 그들은 자주 복식으로 치고 있는 단짝들이다. 그리고 실력들이 높은 축에 들었다. 그들에 대한 감정은 내게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보았지만 종전에는 높아보이는 벽을 실감하곤 하였는데 그것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엿본 뒤에 얼마나 허상에 가까운가! 하는 충분한 내 실력의 부상(浮上:물위로 떠오르다)으로 인하여, ' 별 것 아니다.' 라는 인식을 갖게 하였다.

  

4. 할아버지라는 자화상

  내 모습을 거울에 쳐다본다. 머리칼이 모두 흴 정도로 하얗고 살이 빠진 얼굴에 쭈굴거리는 주름 투성이다. 탁구를 치는 초등학생들이 내게,

  "할아버지 잘 치시네요? 예전에 선수셨어요!"
  "아니다. 여기서 실력이 늘었지... 너희들도 열심히하면 늘어!"

  그렇게 말하곤 하였다. 하지만 꼬마들은 의외로 탁구실력이 높았다. 어느 경우에는 직격탄이 날아왔고 전형적인 드라이브가 나왔으며 스매싱까지도 마다하지 않았으므로 기습을 당할 정도였다.

  아이들이 그런 탁구 실력들을 갖추게 된 것은 부모들 영향이기도 했다. 그만큼 탁구에 심취할 수 있게 된 것. 그리고 체육센타에 나와서 탁구를 치면서 어른들 눈치를 보는 점 등에 대하여 나는 늘 대변자로 나서곤 하였었다. 어른들이 칠 수 있는 자리에 두 개의 탁구대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속한 클럽의 전 회장이 큰소리로 소리쳐서 호통을 친 적도 있었다.

  "애들아, 너희들 때문에 어른들이 기다리잖니... 자리가 없으면 양보해야지... 끝까지 계속 칠건 뭐니... 너희들 치라고 탁구장이 있는 게 아니야! 이 탁구장에 오는 어른들 탁구 동호회 사람들을 위한 곳이니까. 빨리 치고 나가!"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내가 그를 말렸다.

  "이 애들 부모가 모두 탁구 동호회 사람들이잖아! 또 저쪽에 레슨 강사에게서 레슨을 받기 위해 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조금 후에 부모들이 나타날텐데... 조금 치면 안 되냐?"

  "그야 그렇지만, 어른들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들이 두 자리가 찾이하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선거지 뭐!"

  "그러면 탁구장이 비좁은 건 생각하지도 않고... 이렇게 동호회 사람들을 수용하지도 못하는 탁구장이 좁아 터져서 못치는 거지 아이들이 와 있는 것과는 무관하잖아! 차라리 탁구에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게 더 빠를 걸..."

  하면서 나섰다. 그리고 그가 조금 누그러져서 나가자, 이번에는 아이들을 달랬다.

  "얘들자, 저 사람은 이곳에 책입자야! 그래서 너희들에게 그런 소리를 한 것이고... 우리처럼 그냥 나와서 탁구쟁이들은 너히들에게 뭐라고 하지 않지?"

  "예!"

  "그래, 다만 어른들이 탁구대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너희들이 두 곳이나 찾이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사실 이 탁구장은 어른들이 돈을 내고 빌린 곳이야! 너희들은 무임승차를 한 것이니... 쫒아 내려고 혈안일 수 밖에... 그러니 너희들이 참을 수 밖에... 또한 항상 그렇게 된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라!"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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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