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2016.12.18 22:40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풀려서 출근하여 서부산 D.H 라는 곳에 납품할 NC 기계의 보디 부분을 가공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일요일이다보니 늦장을 부리고 있었다. 벌써 11시인데 가지 않고 있었으니까.
몸도 독감으로 인하여 계속 기침, 코막힘을 연출하고...
이번 감기가 직방으로 걸렸다는 느낌이 든다. 벌써 일주일 째 고생이네요! 그렇지만 내게 비염이 항상 상존하다보니 감기가 걸리면 남보다 더 고생을 하고 오랫동안 콜록거리고 코막힘을 견뎌야만 했다. 그로인해서 몸이 엉망진창으로 부셔져 버리는데 그것은 체력이 나빠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우선 체중이 빠졌다. 근육이 사라지고, 다음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체력이 고갈된다. 이것은 부부관계 중에 증거를 느낄 수 있었다. 회수가 줄고 힘이 약했으며 근력이 없어졌다. 그만큼 체력이 약해진 것이다. 모든 게 의용이 없었고 배속이 소화불량에 이른 것처럼 늘 막힌 것처럼 불편하였다. 식욕도 감소되는 것같고 배변도 불규칙해진다.
변을 이틀에 한 번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만 했다. 그것은 모친처럼 무너지고 만 뒤에 요양병원으로 스스로 찾아 가게 되면 그 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694 |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 文學 | 2010.02.07 | 5383 | 0 |
5693 | 어제도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01.10 | 5380 | 0 |
5692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5377 | 0 |
5691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5376 | 0 |
5690 |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 文學 | 2010.04.20 | 5374 | 0 |
5689 |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 文學 | 2011.02.09 | 5373 | 0 |
5688 | 생각 모음 (106) | 文學 | 2011.01.11 | 5371 | 0 |
5687 |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 文學 | 2011.03.13 | 5369 | 0 |
5686 | S 라는 사람 | 文學 | 2011.04.03 | 5366 | 0 |
5685 |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 文學 | 2009.09.12 | 5366 | 0 |
5684 |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 文學 | 2010.08.11 | 5366 | 0 |
5683 | 세 사람의 인간미 | 文學 | 2011.04.03 | 5357 | 0 |
5682 |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 文學 | 2010.11.13 | 5357 | 0 |
5681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 文學 | 2010.10.13 | 5354 | 0 |
5680 | 꼬리뼈를 다쳤다. (2) | 文學 | 2009.12.23 | 5351 | 0 |
5679 |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 文學 | 2011.03.24 | 5342 | 0 |
5678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332 | 0 |
5677 | 부산 출장 (131) | 文學 | 2010.01.30 | 5327 | 0 |
5676 |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文學 | 2010.12.11 | 5325 | 0 |
5675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5308 | 0 |
5674 |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 文學 | 2010.12.23 | 5304 | 0 |
5673 |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 文學 | 2010.06.03 | 5280 | 0 |
5672 | 새 해 새 아침... | 文學 | 2010.01.01 | 5277 | 0 |
5671 |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 文學 | 2011.01.10 | 5276 | 0 |
5670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272 | 0 |
5669 | '아, 제주도여!' 에 대하여... | 文學 | 2009.12.21 | 5268 | 0 |
5668 |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 文學 | 2010.02.08 | 5260 | 0 |
5667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5254 | 0 |
5666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 文學 | 2010.07.02 | 5249 | 0 |
5665 |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 文學 | 2010.09.18 | 5247 | 0 |
5664 | 일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0.06.26 | 5238 | 0 |
5663 |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 文學 | 2011.04.17 | 5234 | 0 |
5662 |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 文學 | 2011.04.16 | 5234 | 0 |
5661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 文學 | 2009.08.10 | 5232 | 0 |
5660 | 하루 중에... | 文學 | 2011.03.16 | 5231 | 0 |
5659 |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 文學 | 2010.11.11 | 5230 | 0 |
5658 |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 文學 | 2011.08.01 | 5227 | 0 |
5657 | 운동 중에... | 文學 | 2011.02.06 | 5226 | 0 |
5656 | 걷기 운동 중에...(7) | 文學 | 2011.05.04 | 5222 | 0 |
5655 | 날아가는 오리 (3) | 文學 | 2010.11.28 | 5213 | 0 |
5654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 文學 | 2010.07.04 | 5206 | 0 |
5653 | 어제 방문한 사람 [1] | 文學 | 2011.03.24 | 5199 | 0 |
5652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5195 | 0 |
5651 | 성환 출장 | 文學 | 2010.12.10 | 5194 | 0 |
5650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5193 | 0 |
5649 |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 文學 | 2009.08.31 | 5192 | 0 |
5648 |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 文學 | 2011.01.11 | 5190 | 0 |
5647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188 | 0 |
5646 |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 文學 | 2011.02.10 | 5156 | 0 |
5645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