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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8. 애플사의 사과 로고가 하얗게 켜있는 마지막 제품. 

  내장되어 있느 메모리와 CPU 모든 부품이 이미 고정이 되어 공장에서 출하를 하였지만 SSD 만 교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내가 선호하는 제품이었다.

  이 이후의 최신 모델은 오히려 속도는 빨라졌지만 위험성이 더 많이 노출되어 사용하기 까다로왔으니...


  그러다보니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에 대한 나의 끔찍한 사랑은 도를 더해 벌써 다섯 대나 구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간 점이 있었다. 처음에는 작은 게 좋다고 13인치를 선호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모두 4대나 13인치를 갖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13인치 제품으로 1TB의 SSD(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해 왔었는데 이때의 상황은 꽤나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액정 화면이 깨진 상태의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온 제품이었었다. 그렇지만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집과 공자에서 사용해 왔었으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었다.


  적어도 우연히 15인치를 구입하지만 않았어서 그렇게 다시 바뀌는 일은 없었을테니까.


  29. 외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액정 화면이 깨진 13인치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닐 수가 없다는 판단을 한다. 딱 한 대, 4대의 13인치 맥북프로 노트북들을 모두 뜯어서 짜 맞춘 끝에 액정화면이 괜찮은 제품이 하나 탄생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결정을 내렸고 순조롭게 모든 게 잘 되어 나가는 듯 했다. 공장에서 한 대, 집에서 한 대, 그리고 외붕에 갖고 다니는 한 대, 고장난 거 한 대...


  '사람의 심리란 건 이상한 거다. 한 번 다른 것에 맛을 붙이면 그것에 취하기 마련이고 고집스럽게 절대적인 것이라고 믿게 된다.'


  액정화면이 13인치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자 15인치로 바꾸고 싶다는 또 다른 문제점으로 고민에 빠졌으니...


일기(日記)_new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6) *** (munhag.com)


  위의 링크된 곳에 이 불편해진 내용이 자세하게 나온다. 13인치와 15인치의 비교와 함께 컴퓨터의 성능이 차이점이 많이 있다는 상세한 해설까지도 결들인다.


  30. 이때부터 다시 15인치 <맥북프로 2014> 제품을 저렴하게 올려 놓은 것을 찾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대를 구입하여 공장과 집에 각각 사용하면서부터 13인치는 다시 퇴물로 물러 났다. 대신 그 안에 들어 있던 SSD(하드디스크)만 빼내어 15인치에 장착한 상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인간의 마음이 변덕이 죽끊듯 하는 걸까?'


  31. <15인치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여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13인치에서는 작은 글씨로 인하여 게시글을 볼 수 있는 한계치가 좁아지는 데 비하여 15인치는 무한정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CPU가 높아 져서 그런지 버걱거리지도 않는다. 메모리도 8GB 에서 15GB 로 높아졌고 한결 글 쓰는 작업을 하는 게 쉬워졌다. 괜히 13인치르 구매한 것 같았다. '이렇게 15인치가 사용되리라고 생각지 않았던게 무엇보다 잘못 같았다. 처음부터 15인칠ㄹ 구입했으면 두 번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 않아을까?' 싶었다.


  32. CPU가 13인치는 i-5인치는 i-7인데 발열을 위한 팬(쿨러)이 15인치에서는 두 개나 달려 있었다. 또한 메모리도 13인치에서는 8GB 이지만 15인치는 16GB로 늘어났다. 이런 상황은 기판에 이미 설정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종의 한 셋트로 고정되어 더 늘릴 수도 없었다. 다만 바꿀 수 있는 건 SSD(하드디스크) 하나 뿐이었다. 그나마 2014년 이후 기종부터는 모든 게 공장화가 되어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완전히 한 틀로 숨어 들어갔다. 그래서 2014년 기종 이후 버전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2017년도 제품은 아직도 한 대 사용을 한다. 이처럼 2014년 이후의 맥북프로 노트북에 시상을 한 상황이고 지금도 2014 제품 중에 15인치 제품을 구매한 것은 그만큼 필요에 의하여 그렇게 구매하여 13인치를 15인치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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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