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2022.10.11 17:29

文學 조회 수:81

  1. 유튜브에서 웃기는 장면을 본다. 얼마나 웃기는 지 몇 시간 째 본다. 물론 다른 장면들이다. 나뭇잎을 몸으로 치장한 체 불쑥 나와 거리를 걷는 시민들을 놀래키는 장면도 있다.

  빈번한 시내에서 인도를 걷는 시민들은 갑자기 나타난 괴물같은 사람에 놀란다. 비명을 지르고 넘어지기까지 한다. 여러 사람이 걷다가 한 사람이 비명을 지르고 놀라면 옆에 있던 다른 사람도 보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놀란다. 마치 옆으로 공포가 전염되는 것처럼 혼비백산을 한다. 


  2. 아내가 건강하지 않다는 사실로 인하여 이처럼 돌발적으로 놀라는 사람들을 보게 되자 이것이 살아 있는 모습임을 깨닫게 된다. 

  보편적으로 여성들이 잘 놀란다. 깜짝 놀라는 모습이 매우 반사적으로 튀어 나가는 듯하 모습을 보면 건강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싶다. 잘 놀라느 여성분이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일까. 엄청난 웃음이 느껴진다. 

  '왜, 이런 즐거움을 그동안 누리지 못했을까?' 하는 불안한 정서가 까닭없이 생각난다. 지금까지 일만 하면서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대는 한 번도 간자 본 적이 없었다. 63세인 지금까지도 일을 해야만 하는 내게 있어서 그야말로 일 밖에 하지 못하는 건 얼마나 옹졸한가! 이곳의 여성들은 프랑스의 여성들처럼 패션에 민감해 보이는 듯 싶다. 보도블럭도 특색이 있고 거리의 건물도 웅장한 고딕 건물들이다. 그래서 더욱 이색적인 거리에 사람들이 거리를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길에서 나뭇잎으로 치장한 괴물에 그만 비명을 지르면서 그 본연의 공포에 온 몸을 드러낸다. 날씬한 몸매의 여성이 있는가 하면 몸이 너무 살이 많이 찐 풍만한 여성도 예외없이 비명을 질렀다. 공포에 사로잡힌 표정이 너무나 리얼하다. 

 


Best Of 1 Year Angry Carrot Prank !! - YouTub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3567 편집 작업에 시간이 더 많이 할애되는 이유와 깨달음 文學 2021.04.25 81 0
3566 기사회생(起死回生) file 文學 2020.04.09 81 0
3565 건강함을 위하여... file 文學 2020.04.26 81 0
3564 들깨를 심으며. ..(7월 5일) file 文學 2020.07.07 81 0
3563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1 0
3562 경기도 조암, 부산 웅산 두 곳의 출장 2020.11.4 文學 2021.01.16 81 0
3561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1 0
3560 도란스(트렌스) 제작 (4) 文學 2021.07.26 81 0
3559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1 0
355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文學 2021.08.18 81 0
3557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1 0
3556 수면과 건강 (2) 文學 2021.10.12 81 0
3555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文學 2021.11.08 81 0
3554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1 0
3553 맥북 프로 노트북 2014년 文學 2021.12.14 81 0
3552 추위를 타는 문제 文學 2021.12.28 81 0
3551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1 0
3550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81 0
3549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81 0
3548 대통령 선거 文學 2022.03.10 81 0
354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1 0
3546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文學 2022.05.31 81 0
3545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1 0
»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文學 2022.10.11 81 0
3543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4) 文學 2022.11.04 81 0
3542 아들과 탁구를 치면서... secret 文學 2016.02.09 82 0
3541 이비인후과에 가다 (2) 文學 2016.10.02 82 0
3540 야간 작업 (2017.01.26. 14:04) 文學 2017.02.01 82 0
3539 기계 납품의 연기 (3월 30일) 文學 2017.04.02 82 0
3538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2 0
3537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2 0
3536 상념의 꼬리 (4)- 추석 명절 전 날 文學 2017.10.07 82 0
3535 서울 출장 (3) 2017.10.20. 09:59 금 文學 2017.10.24 82 0
3534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533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文學 2018.06.04 82 0
353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3531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3530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9.03.04 82 0
3529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2 0
3528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2 0
3527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3526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2 0
3525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4) file 文學 2019.11.23 82 0
3524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文學 2020.02.13 82 0
3523 4k 모니터가 갖고 있는 풍자적인 실상 文學 2020.02.17 82 0
3522 건강을 잃게 된 뒤... file 文學 2020.03.03 82 0
3521 동두천 출장 (3) 文學 2020.06.16 82 0
3520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3) 文學 2021.06.26 82 0
3519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3518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文學 2021.12.06 8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