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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797.jpg

  이번에 만든 기계는 칼이 2개였다.

또한 '타임 벨트' 를 이용하지 않고,

  '서보모터와 직결을 하였으므로 정밀도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을 하였다.

  타임벨트를 사용하다가 직결로 연결하게 됨으로서 많은 잇점이 있으리라는 견해였다. 무엇보다 직결을 통한 정밀도의 보전이었다.

 

  그렇지만 기계는 어제 다 되었는데 전기, PLC 프로그램 때문에 오늘은 하루 종일 기계 앞에서 컴퓨터와 씨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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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