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콩을 심었다. (2)
2010.06.19 09:45
- 이제 이곳에서 내 삶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 할 것이다. 밖에 비닐로 덮어 놓았던 기계류를 건물 안으로 옮겨 놓았으므로 밖의 정리는 해 놓았다. 건물을 새로 짓기 전까지는 'NC 조각기'를 넣어두고 연구소로 활용할 생각이다. -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여름 철에는 기후에 따라 비가 오고 태풍이 불며 장마가 질 것이다.
장마비가 몰고 올 것인다.
그것이 기후 변화이므로...
이 기후 변화가 여름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겨울만 있었다면 풍요로움은 맛보지 못하였으리라!
우선 여름이면 왕성한 식물의 성장을 활용할 수 있는 농사가 시작된다.
왜냐하면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싹이 트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없으므로 적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였다.
늦은 겨울 철엔 마늘, 보리, 감자, 하루나(?)를 심는데 겨울이라는 추위를 지나야먄 비로소 새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그리고 봄에는 상추, 벼, 오이, 호박.... 등을 심게된다. 게중에 콩은 이른 봄에 심지 않고 초여름에 심어야만 하므로 나는 이때 쯤에 콩을 심곤 했었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식물을 재배할 수도 있었다. 그것이 여름이 주는 무한한 혜택이므로...
월세를 주웠던 B 창고에 담쪽으로 콩, 호박, 살구 나무를 심었다.
이 천박한 땅에 담쪽으로 고랑을 파고 그 주위에 덩쿨콩을 심은 것이다.
콩은 두 개의떡잎을 마치 이마를 치켜드는 것처럼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데 그곳에 땅이 갈라지는 것처럼 변화가 일어나고 굽우러진 줄기가 서서히 곧추서면서 떡잎을 벌리고 가지를 뻗는 데 그 모양이 쓰러져 있는 시체가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생기가 감돌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2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26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2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6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4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1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9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3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09 | 0 |
3556 |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 文學 | 2017.08.08 | 257 | 0 |
3555 | 2017년 8월 9일 수요일에... | 文學 | 2017.08.09 | 76 | 0 |
3554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 文學 | 2017.08.11 | 96 | 0 |
3553 | 관념의 차이 | 文學 | 2017.08.12 | 66 | 0 |
3552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2) | 文學 | 2017.08.12 | 178 | 0 |
3551 | 아침의 풍경 | 文學 | 2017.08.13 | 51 | 0 |
3550 |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 文學 | 2018.03.14 | 157 | 0 |
3549 |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 文學 | 2017.08.16 | 55 | 0 |
3548 |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 文學 | 2017.08.16 | 103 | 0 |
3547 |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 [1] | 文學 | 2017.08.17 | 372 | 0 |
3546 |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 文學 | 2017.08.19 | 68 | 0 |
3545 | 아들을 가르치면서... | 文學 | 2017.08.19 | 69 | 0 |
3544 | 서울 출장 (134) | 文學 | 2018.03.08 | 176 | 0 |
3543 | 서울 출장 (135) [1] | 文學 | 2018.03.08 | 77 | 0 |
3542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 文學 | 2017.08.25 | 76 | 0 |
3541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6) 2017.8.22 | 文學 | 2017.08.25 | 80 | 0 |
3540 | 음과 양 (2017.08.23) | 文學 | 2017.08.25 | 46 | 0 |
3539 |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 文學 | 2017.08.25 | 33 | 0 |
3538 | 탁구와 아들 | 文學 | 2017.08.25 | 56 | 0 |
3537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7.08.26 | 131 | 0 |
3536 |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 文學 | 2017.08.27 | 82 | 0 |
3535 | 기계 주문과 납품 | 文學 | 2017.08.27 | 81 | 0 |
3534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 文學 | 2017.08.29 | 113 | 0 |
3533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2) | 文學 | 2017.08.30 | 89 | 0 |
3532 |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 文學 | 2017.08.31 | 92 | 0 |
3531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3) | 文學 | 2017.09.01 | 119 | 0 |
3530 |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 文學 | 2017.09.03 | 74 | 0 |
3529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3 | 83 | 0 |
3528 | 9월로 접어드는 하루 중에... | 文學 | 2017.09.03 | 74 | 0 |
3527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5 | 77 | 0 |
3526 |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 文學 | 2017.09.05 | 84 | 0 |
3525 | 기계의 A/S | 文學 | 2017.09.06 | 59 | 0 |
3524 | 탁구 동호회 사진 | 文學 | 2017.09.05 | 41 | 0 |
3523 |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 文學 | 2017.09.06 | 89 | 0 |
3522 | 에어컨 해체 | 文學 | 2017.09.08 | 598 | 0 |
3521 |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 文學 | 2017.09.08 | 112 | 0 |
3520 |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 文學 | 2017.09.12 | 100 | 0 |
3519 |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 文學 | 2017.09.12 | 103 | 0 |
3518 | 오늘은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다. [1] | 文學 | 2017.09.12 | 136 | 0 |
3517 | 어제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 文學 | 2017.09.12 | 86 | 0 |
3516 | 서울 출장 | 文學 | 2017.09.12 | 95 | 0 |
3515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 文學 | 2017.09.13 | 132 | 0 |
3514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2) | 文學 | 2017.09.13 | 0 | 0 |
3513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3) | 文學 | 2017.09.13 | 0 | 0 |
3512 |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9.22 | 87 | 0 |
3511 | 부산 출장 2017.09.24 07:42 | 文學 | 2017.09.26 | 68 | 0 |
3510 |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 文學 | 2017.09.26 | 45 | 0 |
3509 |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9.26 | 85 | 0 |
3508 | 막히지 않는 서울 고속도로 톨케이트부터 88올림픽 도로 | 文學 | 2017.09.26 | 122 | 0 |
3507 |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 文學 | 2017.09.26 | 9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