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2015.06.02 22:32

文學 조회 수:4367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우회적인 방법이다. 

직접적으로 편집을 병행할 수 있는 좀더 빠른 작업을 찾기 위해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작업.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맥북프로의 선명도는 극명하게 다르다.

그만큼 다르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을 수 밖에 없는 것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높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위해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맥북프로를 두 대씩이나 구입하였고, 이것을 활용하여 글을 쓰고, 또한 편집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집중력을 높이는 최상의 조건을 찾았다고 할까? 

  그렇다면 왜, 일반 컴퓨터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질까?
  이 사실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정신이 산만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일 것이다. 일반 컴퓨터를 활요하다보니 여러 가지 작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고, 선명도가 떨어진 화면으로 인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그래서 계속하여 딴짓을 하여 왔었다. 가령 게임을 하고, 인터넷 쇼핑과 은행 업무, 사무적인 것까지 전체를 하나의 컴퓨터네서 병행하다보니 눈에 너무 익어버려서 신빙성이 없어졌다. 


그에 비하여 매킨토시 컴퓨터는 어떻가!


  우선 신빙성이 있었다. 

  내가 전에 <날아가는 오리 1> 편을 편집하면서 갖던 선명한 화지를 바라보면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였던 이유를 다시 찾고 싶어졌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을 뜻한다. 그리고 맥용과 일반컴퓨터와 특별한 차이를 대변하는 이유에 대하여 구태여 그 차이를 나열하고 싶지 않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내용이므로...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편집을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것은,

  '맥북프로 노트북으 활용한 작업을 고집하겠다.' 는 사실이다. 

  '왜, 무엇때문에?'

  '그냥 좋으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3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6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8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5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3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3 0
3587 기뻐야 할 결혼식이 슬픈 이유 2020.10.16 文學 2021.01.15 96 0
3586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文學 2021.01.15 57 0
3585 시몬, 너는 누구인가!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2020.10.14 文學 2021.01.15 53 0
3584 가을의 정취가 만끽한 창문 밖의 풍경 2020.10.13 文學 2021.01.15 95 0
3583 망친 농사 2020.10.12 文學 2021.01.15 99 0
3582 발안 출장 (101) 2020.10.11 文學 2021.01.15 111 0
3581 발안 출장 (100) 2020.10.10 文學 2021.01.15 54 0
3580 발안 출장 2020.10.10 文學 2021.01.15 55 0
3579 고장난 자동차 (101) 2020.10.9 文學 2021.01.15 48 0
3578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 (3) 2020.10.8 文學 2021.01.15 85 0
3577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2020.10.8 文學 2021.01.15 61 0
3576 중년 남자의 sex, 그리고 그 욕망과 휴유증에 대한 성찰2020.10.7 文學 2021.01.15 72 0
3575 대구 출장 중, S.G 거래처에서... 2020.10.60 文學 2021.01.15 79 0
3574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文學 2021.01.15 254 0
3573 반복 작업과 그렇지 않은 수정 작업의 차이점 2020.10.0.5 文學 2021.01.15 46 0
3572 지하실의 탁구기계 (5) 2020.10.4 文學 2021.01.15 109 0
3571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文學 2021.01.15 88 0
3570 지하실의 탁구기계 (2) 文學 2021.01.15 81 0
3569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69 0
3568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3567 핸드폰으로 올린 사진 2020.10.01 文學 2021.01.14 61 0
3566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文學 2021.01.14 93 0
3565 9월 30일 수요일 文學 2021.01.14 64 0
3564 현실과 이상 사이 2020.09.29 secret 文學 2021.01.14 16 0
3563 안개 정국 2020.09.28 文學 2021.01.14 51 0
3562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3561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3560 대구 출장 (200) 2020.09.25 文學 2021.01.14 85 0
3559 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文學 2021.01.14 52 0
3558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0 0
3557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24 0
3556 육체와 정신 사이 2020.9.20 文學 2021.01.14 60 0
3555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1 0
3554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4 0
3553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文學 2021.01.13 61 0
3552 성공과 실패 2020.9.19 文學 2021.01.13 61 0
3551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69 0
3550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文學 2021.01.13 61 0
3549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secret 文學 2021.01.13 63 0
3548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68 0
3547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4 0
3546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07 0
3545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4 0
3544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03 0
3543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3542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0 0
3541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38 0
3540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3539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5 0
3538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