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람마다 모양, 성격, 용모(용도?)가 다르듯이 내가 갖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도 쓰임새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컴퓨터마다 사용하는 방식, 사용이 다릅니다. 하물며 똑같은 기종인 두 대의 노트북이 다르기까지 합니다. 맥은 맥북 2014년도 두 제품이 갖지 않아서 한 대는 사용불능 상태였습니다. 어쨌튼 이렇게 컴퓨터도 다른데 이번에는 서버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말썽을 부렸습니다. 어도버사의 플레시가 지원되지 않아서 그동안 사용하던 게시판이 아예 이미지가 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하였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어제는 홈페이지가 ( munhag.com ) 8월 중순 이후부터 자료를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계기로...

1. 모든 게 두죽박죽이다. 하지만 내가 길을 잃지 않는 건 목적이 있어서다. 글을 쓴다는...

그렇듯이 아무리 내게 역경이 와도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건 지금까지와 다른 격량이 파도다. 하지만 갑자기 드러난 것은 아니었다. 예고되어 왔었던 경우이기 때문이다. 도전에 대하여 다시금 변화를 주워야만 한다는 사실. 그러므로 아주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도전에 과감히 변화를 갖게 될 것 같다.

똑같은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기존의 방식은 이제 사용할 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닌, 외부에서 그렇게 만들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이제 지원하지 않았으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작동 방식이 소용이 없어진 것이다.

2. 내 개인 홈페이지 ( munhag.com )가 가장 타격을 받았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2020년 12월 31일로 서비스 종료 되어 홈페이지 플래시가 다 안된다.

결국 이미지 파일등을 올릴 수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리자 모드에서 제어가 문제를 일으킨다. 가령 게시판의 내용을 공개, 비공개로 전환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 홈페이지를 구성하려고 제로보드에서 업그레이드용 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려다가 그만 모든 게 먹통이 되고 말았다.

그 것 뿐만이 아니었다. 문제점을 찾아 내려고 서버에서 아파치,mysql, php 를 새로 설치하다가, 그동안 내용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부득불 백업한 데이타를 복사하여 다시 복구는 하였는데, 2020년 8월 18일까지다. 그 이후는 백업을 하지 못하여 날아가고 말았으므로 이 카페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올리는 중이다. 복구용으로 저장하여 둔 백업 분이 없어서다. 이미 업지러진 물이다. 상황을 분간하지 못하고 무조건 제로보드를 백업한 탓이었다. 그래서 부득불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은 것을 옮겨 가야했다. 그것도 번거롭게 한 번씩 복사하여 다시 올리는 중인데...

곤란한 점은 이미지 파일을 올릴 수 없었다. 이제는 아예 다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는 이렇게 글만 올리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본다.

다시 옮겨 오는 작업이 계속된다.

홈페이지 내의 여러가지 제약이 걸려 버렸으므로 공교롭게도 모든 작업이 자유롭지가 않았다.

앞으로 글을 쓰는 걸 크게 제약을 받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특히 이미지를 올리는 게 전혀 되지 않았으므로 다른 대안이 없었다. 당분간은 올리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최상책이라는 점이다.

나 혼자 이곳에 글을 쓰고 올리므로 별 문제는 없는 듯 싶었지만...

1. 게시판 별로글을 옮기는 건 할 수 있다.

2. 게시판 자체를 전체적으로 공개 비공개로 전환이 되지 않는다.

3. 게시글에서 이미지를 첨부파일로 올릴 수 없다.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는 점. 이 제약으로 인하여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서버로 USB 메모리로 복사하여 옮길 수 밖에 없었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666 안과 밖 (17) 아들 헬스장의 개업식 2020.11.24 文學 2021.01.18 77 0
3665 고장난 자동차 (103) 2020.11.24 文學 2021.01.18 74 0
3664 고장난 자동차 (102) 2020.11.23 文學 2021.01.18 74 0
3663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3662 안과 밖 (15) -각자의 생각- 2020.11.20 文學 2021.01.18 65 0
3661 천안에 납품한 기계 2020.11.19 文學 2021.01.18 84 0
3660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69 0
3659 탁구 파라다이스 2020.11.22 文學 2021.01.18 75 0
3658 탁구의 묘미 2020.11.21 文學 2021.01.18 86 0
3657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文學 2021.01.18 100 0
3656 안과 밖 (13) 동업이 필연적인가! 2020.11.18 文學 2021.01.18 85 0
3655 안과 밖 (11) - NC 지관 절단기계 - 2020.11.17 文學 2021.01.18 80 0
3654 안과 밖 (10) -뱁새와 황새- 2020.11.17 文學 2021.01.18 84 0
3653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79 0
3652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1 0
3651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2 0
3650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06 0
3649 안과 밖 (2) 2020.11.13 文學 2021.01.18 60 0
3648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65 0
3647 안과 밖 2020.11.12 [1] secret 文學 2021.01.18 22 0
3646 A 씨 부인의 사망 소식 2020.11.11 文學 2021.01.18 56 0
3645 비능률적인 작업 2020.11.10 文學 2021.01.18 91 0
3644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文學 2021.01.18 85 0
3643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 것... 文學 2021.01.18 51 0
3642 글 쓰는 작업 (4) 文學 2021.01.18 88 0
3641 글 쓰는 작업 (3) secret 文學 2021.01.17 36 0
3640 글 쓰는 작업 (2) 文學 2021.01.17 40 0
3639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secret 文學 2021.01.17 20 0
3638 오랫만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20.11.7 文學 2021.01.16 77 0
3637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3636 음지와 양지 2020.11.5 文學 2021.01.16 80 0
3635 경기도 조암, 부산 웅산 두 곳의 출장 2020.11.4 文學 2021.01.16 81 0
3634 안개가 짙게 내리는 날 2020.11.2 文學 2021.01.16 52 0
3633 가을비 우산 속 2020.11.1 文學 2021.01.16 48 0
3632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文學 2021.01.16 84 0
3631 결혼식 풍속도 2020.10.30 文學 2021.01.16 94 0
3630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文學 2021.01.16 90 0
3629 꿈과 허상 (2) 2020.10.28 文學 2021.01.16 48 0
3628 꿈과 허상 2020.10.28 文學 2021.01.16 76 0
3627 아들 결혼식 축사 2020.10.27 文學 2021.01.16 1236 0
3626 잔치가 끝나고... 2020.10.26 文學 2021.01.16 88 0
3625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 2020.10.24 文學 2021.01.16 87 0
3624 터치판넬에 입력된 데이터를 저장. 백업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020.10.23 [1] 文學 2021.01.16 122 0
3623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文學 2021.01.16 83 0
3622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 방법 2020.10.22 文學 2021.01.16 68 0
3621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 2020.10.21 文學 2021.01.16 94 0
3620 고독한 글 쓰는 작업 secret 文學 2021.01.16 44 0
3619 결혼식 축가 (2) 2020.10.19 secret 文學 2021.01.15 65 0
3618 결혼식 축가 2020.10.18 文學 2021.01.15 75 0
3617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文學 2021.01.15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