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2021.01.20 08:29

文學 조회 수:53

  1. 아침에 너무 늦게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시간이 오롯히 참여할 수 없게 되기 마련이다. 오전 10시에 출근하기도 하고 어제의 경우에는 11시에 출근했었다. 괜히 4호기와 5호기 하드디스크(SSD)를 교환했다가 시간만 허비하였던 것이다. 그리곤 오전에 잠깐 일하게 된다. 부산에 납품할 자동 기계였는데 모타를 부착하는 작업을 한 것이 전부였다. 의외로 야간 잔업을 하지 않고 퇴근하는 바람에 월요일과 화요일 연속하여 잔업으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것이 진도를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으니... 이래저래 비능률적인 작업으로 인하여 곤혹스럽다. 

  아침에는 일찍 출근하는 습관을 갖을 필요가 있었다. 어짜피 일기를 쓰는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세상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고 결정을 내리는 건 내 자신이었다. 


  기계 제작에 관하여 출근을 늦게 하는 건 그만큼 불리하다는 사실. 그래서 비능률적으로 바뀌게 되면 계속 납기를 미루게 되고 결국에는 불리한 조건이 형성된다. 일을 하지 못해서 수입이 줄어드는 경우였다. 지금은 너무 많은 주문을 받아 놓아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작업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2. 야간 잔업을 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제자리에 멈춰 있는 듯했으니까. 오늘은 야간 잔업을 할 체비를 하고 볼 일이다. 


  3. 어제 편집 작업에 밤 늦게까지 임하였다. 하지만 그뿐이다. 오늘은 그렇게 하지못할 것 같으니까. 요점은 언제든지 편집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었다 그것이 최대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769 이삿짐을 싸면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文學 2015.05.01 139 0
3768 구정 명절을 보내면서... 文學 2015.02.20 139 0
3767 작업 방법 (26) 文學 2022.12.17 138 0
3766 하늘의 뜻 (11) 게이트 볼게이트 볼 장에서... (2) *** 文學 2022.10.25 138 0
3765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38 0
37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文學 2022.05.07 138 0
3763 도란스(트렌스) 제작 (5) *** 文學 2021.07.27 138 0
3762 8월 첫 번째 일요일 file 文學 2019.08.04 138 0
3761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2) 文學 2018.12.30 138 0
3760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file 文學 2018.08.23 138 0
3759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file 文學 2017.11.26 138 0
3758 사진 한 장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 secret 文學 2016.03.01 138 0
3757 진짜와 가짜 생활 文學 2016.02.28 138 0
3756 정직한 보상 (3) 文學 2015.08.09 138 0
3755 악조건 악순환 (2) [1] 文學 2015.05.13 138 0
3754 부친에 대한 기억 文學 2015.01.22 138 0
3753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文學 2015.01.18 138 0
3752 콩 수확을 하면서... (7) *** 文學 2022.11.11 137 0
3751 잡초 제거 (2) *** 文學 2022.07.18 137 0
3750 니아 디르가(nia dirgha) (5) *** 文學 2021.12.09 137 0
3749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1] 文學 2021.02.25 137 0
3748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文學 2020.07.20 137 0
3747 군서 산밭에 물 호수 설치 작업 file 文學 2020.06.10 137 0
3746 서울 출장 (132) 2017.06.20 文學 2017.06.21 137 0
3745 일을 망각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일상 文學 2016.05.30 137 0
3744 추워진 날씨에... (3) 文學 2016.01.25 137 0
3743 우포늪에서... (2) file 文學 2015.12.01 137 0
3742 PLC 프로그램 (3) 文學 2015.09.25 137 0
3741 文學 2015.06.30 137 0
3740 김천 출장 文學 2015.05.26 137 0
3739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36 0
3738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36 0
3737 기계 수리 (4) *** 文學 2022.02.26 136 0
3736 몸이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이다. 2020.12.22 文學 2021.01.20 136 0
3735 좌절과 분노 file 文學 2019.12.17 136 0
3734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文學 2019.07.21 136 0
3733 오늘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물을 줘야만 한다. 文學 2019.07.07 136 0
3732 봄에 심은 감자밭에서... file 文學 2019.05.21 136 0
3731 여러가지 판단 file 文學 2019.04.23 136 0
3730 오늘은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다. [1] file 文學 2017.09.12 136 0
3729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file 文學 2016.11.05 136 0
3728 변화 文學 2016.03.18 136 0
3727 김포 출장 (2) 文學 2015.07.16 136 0
3726 대구 출장 (74) 文學 2015.05.27 136 0
3725 군서 산밭에서... (7) 文學 2015.08.17 136 0
3724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文學 2022.05.30 135 0
3723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5 0
3722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2) 文學 2021.08.19 135 0
3721 집중호우가 강타하다. [1] file 文學 2020.07.30 135 0
3720 군서 산 밭까지 가는 500미터 경사로... file 文學 2020.03.23 13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