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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제 일요일에는 공장에 출근을 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었습니다. 예정된 기계 수리(마전에서 갖고 온 기계)를 마치지 못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대구로 납품할 기계가 다시 하루 더 미뤄집니다. 새로 복병처럼 나타난 마전의 D..J 에고 갖고 온 기계 때문이지요. 하지만 토요일 입고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도 작업을 끝마칮 못하였으므로 오늘 월요일에 연장 되고 말았으니... 너무도 힘든 사항이 전개됩니다. 어제 예상대로라면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를 쳤어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니까요.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변수가 등작했다는 사실을 뜻하고, 힘겨워 짐을 예상하지요.

1. 공장 안에 작업을 끝내지 못하고 막혀 버린 기계가 3대씩이나 되어 있다보니 체증이 걸린 것처럼 꽉 차 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라고 할까? 밀려 있는 기계를 바라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어제 일요일에 출근했지만 진도가 나가지 못한 건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였다. 분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사가 완전히 고정이 되어 전혀 빠지지 않았으므로 수리하는 기계가 제대로 작업이 이루워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하고저하는 목적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어쩔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야말로 해결책을 모색하느라고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어제는 별로 효과도 없이 밤 10시에 퇴근을 하였으니...


 2. 새로 구입한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 모니터로 연결해서 고선명으로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잡아 보기 위해 새로 OS를 깔았다. Rini 에서 ---> 요세미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듯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2014년도부터는 SSD 가 달랐다. 그러다보니 2010년도 3대의 <맥북프로>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2014년도에 연결할 수 없을 것같았다. 부피가 작아지고 모양과 생김새가 달랐으니까. 그렇게 하면 속도가 빨라질 것 같았다. 라이언이 설치되어 있는 OS 로 작업하면 적어도 화질은 떨어지지 않고 4k 모니터에 Mini D.P(미니디스플레이) 포트로 연결될 수 있을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3.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작동을 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구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계정을 만들어서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려고 시도하는데 계속 마이크로 연결되지가 않았다. 마이크 아이콘이 구글 계정 내에서 뜨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중단하고 다음에 다시 해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참고 견뎌내야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사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 중에 최고의 선택이었다. 화를 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메시아의 아들처럼 흥분하여 자기 자신을 참을 수 없는 정신질환자들처럼 절재하지 않는 건 그만큼 위험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야말로 극단적인 선택과 친모를 가위로 숨지게 하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니까. 그런 자세가 용기 있는 자가 아닌 인내하고 참고 견디며 다음을 기약할 때 비로소 참됨과 결과가 자신의 뜻에 맞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

무조건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게 최선책임을 늘 명심할 일이었다.

4. 어제는 아내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집에 와서 생일파티를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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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