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은행 빚을 연기하다.

2016.04.02 00:45

文學 조회 수:219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1. 어제는 탁구를 치러 저녁 식사 후에 체육관으로 직행을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라켓을 갖고 가지 않아서 집에 다시 오게 된다.


2. 살이 2kg 이나 빠졌다. 어제 몸무게를 재 보았더니 56kg이었다. 그래서 아침을 오늘은 먹는다.


3. 어제 오후에 국민은행에서 빌린 돈 때문에 재 계약을 하러 갔다. 사업장등록증, 사업 성적표, 부가세 내역등 세 가지의 서류를 영동 세무서 분교가 있는 옥천읍사무소 3층에서 떼었다. 그것을 갖고 국민은행 옥천지점으로 가서 1년을 다시 재 계약한다. 빚이 내년에도 연장되었으며 조건은 1년 동안 갚지 않고 이자만 지금하라는 조건이었다. 어쨌튼 지금으로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었다. J 건물을 구입하고 아내와 내가 모두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에 각기 다른 빚을 졌었다. 그것이 꼭 1년만이었고 이제 재 계약을 하게 된 것이다.


  아내는 새마을 금고에 20만원 나는 8만원 가량의 이자를 계속 지급하고 있었다. J건물을 구입하면서 빌린 돈이었다. 원금은 아직 갚을 생각도 못하고 다시 1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하게 되는데 중도에 돈을 갚게 되면 위압금을 물었다. 그렇다고 적금처럼 얼마씩 끊어 갚을 수도 없었다. 한 번 계약을 하면 1년동안 이자가 지급 되므로 재 계약을 할 때 원금을 끊어 갚으면 되지만 이번에는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4월 30일까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니 조정할 것같으면 이 기간에 하십시요!"

  대출 담당자가 그렇게 말하였지만 나는 선뜻 돈을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궁색했다. 지금까지 J 건물을 사 놓고 계속 돈이 나갔었다. 그리고 아직도 창고 건물이 조정 중에 있었지만 그것도 어쩌지 못하여 매우 불편할 정도였지만 선뜻 해결할 수 없는 처지다.

  하지만 지금 갖고 있는 다른 건물, 창고, 공장 중에 한 가지만 팔아서 갚아 버리면 쉽게 될텐데 그러지 않고 있는 건 고집 때문이었다. 

  작년에도 옆 집 D.Y 에게 판다고 했다가 바로 취소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 모든 정황을 볼 때 내가 지금의 처지에 대한 해결책을 내 놓지 않는 건 그만한 능력이 있어서였다. 집세, 공장세, 창고세 등을 합치면 이자를 갚고도 남았다. 아무래도 믿는 구것이 있으므로 조금 참고 지낼 수 밖에 없었다.  

  '아참, 딸에게 빌린 돈도 있었구나! ' 결혼 자금으로 저축해 놓은 돈을 빼다가 돌려 썼었다.


4. 그리고 모친이 있는 요양병원에 들렸다가 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3830 뚜렷한 목적의식에 대하여... 文學 2015.12.18 145 0
3829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3) 文學 2015.12.02 145 0
3828 창고 건물 file 文學 2015.12.01 145 0
3827 혼자 탁구를 친다. 文學 2015.10.21 145 0
3826 들깨를 베면서... 文學 2015.10.11 145 0
3825 대구 출장 (65) 文學 2015.04.03 145 0
3824 대구 출장 (100) 文學 2015.08.22 145 0
3823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3 *** 文學 2022.01.16 144 0
3822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文學 2020.07.26 144 0
3821 바뀐 탁구장에서... 文學 2020.02.15 144 0
3820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file 文學 2019.05.16 144 0
3819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2) 文學 2019.05.02 144 0
3818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文學 2018.08.18 144 0
3817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file 文學 2018.08.06 144 0
3816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어제 갖고 온 기계 수리를 해야만 합니다. 文學 2023.09.09 143 0
3815 유튜브 (20) [2] 文學 2021.11.28 143 0
3814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3 0
3813 기계 제작 순서 (계획) 文學 2020.01.17 143 0
3812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文學 2019.03.19 143 0
3811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3 0
3810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3 0
3809 화요일 눈이오는 밤, 탁구장에서... 文學 2018.01.10 143 0
3808 봄기운이 완연한 일요일 文學 2016.03.20 143 0
3807 집중력의 차이 [1] 文學 2015.04.12 143 0
3806 적당한 시기와 방법을 찾는 게 증요. file 文學 2015.02.01 143 0
3805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2) ***** 文學 2021.06.16 142 0
3804 어제는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었는데...(4) 文學 2020.04.18 142 0
3803 동대전 역 풀렛포옴에서... (2) file 文學 2019.12.02 142 0
3802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file 文學 2018.07.23 142 0
3801 장모님 장례식 secret 文學 2018.02.19 142 0
3800 체중 증가와 신체적인 변화 file 文學 2016.11.24 142 0
3799 10월 초에는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 갔다 와야겠다. 文學 2016.09.30 142 0
3798 생각 모음 (175) 文學 2016.03.17 142 0
3797 건물 채무자(현재 점유자)를 만났다. 文學 2015.07.17 142 0
3796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2 0
3795 작업방법 (81) 인생에 대한 견해 14 *** 文學 2023.01.25 141 0
3794 청성의 밭에서... (3) *** 文學 2022.03.27 141 0
3793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가면서... file 文學 2020.02.29 141 0
3792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된 동기 (3) file 文學 2020.02.23 141 0
3791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文學 2019.08.10 141 0
3790 매너가 없는 거래처 文學 2018.09.13 141 0
3789 노트북 컴퓨터 두 대의 활용 file 文學 2017.02.14 141 0
3788 운해 file 文學 2016.10.13 141 0
3787 이웃 사촌 file 文學 2016.09.30 141 0
3786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1 0
3785 부산 출장 (106) file 文學 2016.07.31 141 0
3784 부산 출장 (103) 文學 2016.07.31 141 0
3783 야간 잔업을 하면서...(2) 文學 2016.03.06 141 0
3782 고장난 자동차 (35) 文學 2015.12.07 141 0
3781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文學 2015.07.10 14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